시편 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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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0일 (일) 00:36 판 (→‎본문)

시편 18편은 시편의 열여덟번째 장이다. 70인역으로는 17편이다.

본문

 [예배인도자에게, 하나님의 종 다윗이 하나님께 말씀드린 것.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적들과 사울의 손에서 그를 구원하신 날에 이 노래로 말하였다.]
1 나 당신 사랑합니다,
하나님, 나의 힘이시여!
2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
내 하나님, 내가 들어가 숨을 바위, ⇘
내 방패, 내 구원의 뿔, 나의 피난소.
3 찬양받으실 하나님께 나 외치면,
적들 가운데서 구원받으리.
4 죽이려는 밧줄이 내 목 감았습니다.
날 해치려는 거센 물살, 내게 겁을 줍니다.
5 스올에서 [올라온] 밧줄, 내 목 둘러댑니다.
죽음의 덫도 내 [앞에] 뿌려졌습니다.
6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고,
내 하나님1)께 외치니,
b 그의 성소에서 내 목소리 들으시고,
그의 얼굴에, 귀에 내 외침 다달았다네.

7 온 땅 흔들려 들썩이고,
산이 뿌리[부터] 절규하며 흔들렸네. 그가 분노하셔서.
8 그의 코에서는 연기가, 입에서는 불이 나오니,
그에게서 숯불이 불타오르네.
9 하늘들 밀치고 내려오시니,
그의 발 아래 어둠이 내려 앉았네.
10 그룹 위에 올라 타 나시니,
바람 나래 위에서 돌진하시네.
11 어둠을 위장막 삼아 주위에 두르니,
그의 집은 비 머금고 어두운 빽빽한 구름.
12 그 앞에서 빛 나와 어둔 구름 가르니,
우박과 불타는 숯불들이네.
13 하나님, 하늘들 흔드시고,
높으신 분 자기 목소리 내시니 ⇘
우박과 불타는 숯불들이네2).
14 화살들 보내시니 저들이 흩어졌다네.
광선들을 쏘시니 저들이 혼란해졌네.
15 물 속 계곡 보이고, 땅 속 맨틀 드러나네.
하나님 당신의 질책에, 당신의 거센 콧김에.
16 높은 곳에서 보내셔서3), 나를 잡아 오셨네.
많은 물 속에서 나를 끌어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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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나님 내 의 보시고 내게 돌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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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 '하나님, 내 하나님'(엘 엘로이)
2) 이 줄이 70인역에는 없다.
3) 또는 '[손을] 뻗으셔서'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

29절

30절

31절

32절

33절

34절

35절

36절

37절

38절

39절

40절

41절

42절

43절

44절

45절

46절

47절

48절

49절

5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