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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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예배인도자에게, 고라 자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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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땅에 거룩함이 머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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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음과 평화가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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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음이 하늘에서 내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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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땅도 그의 열매 내어 준다네.
:{{절|13}} 옳음이 그의 눈 앞에서 걸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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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6일 (일) 09:16 기준 최신판

시편 85편은 시편의 여든다섯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84편이다.

본문

[예배인도자에게, 고라 자손의 시]
1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 땅을 어여삐 여기셔,
야곱의 포로들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2 당신 백성들 죄악일랑 없애 주시고,
그들의 모든 죄일랑 덮어주셨네. 셀라
3 당신의 넘치는 화 걷어 [내]셨고,
타오르는 화, 거둬가 [주]셨습니다.
4 우리 구원, 내 하나님,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와 [함께 한] 당신의 화는, 박살내십시오!
5 당신, 영영히 우리에게 화내시렵니까?
당신의 분노, 대대로 뿜어 대시렵니까?
6 당신, 돌이켜 우리를 다시 숨쉬게 하시고,
당신의 사람들, 당신 안에서 기뻐하도록 하지 않으십니까?
7 당신 자애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하나님.
당신의 구원, 우리에게 내려 주십시오.
8 그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려나 나 들으렵니다.
하나님, 그의 백성들에게 평화를 말씀하시리.
b 그의 충성된 사람들에게,
어리석던 일로 돌이키지 않을 [사람들에게].
9 진정 그를 경외하는 이들에게 그의 구원 가깝네.
우리 땅에 거룩함이 머물기까지.
10 자애와 진실이 만나고,
옳음과 평화가 입을 맞췄다.
11 진실이 땅 속에서 솟아 오르며,
옳음이 하늘에서 내려 봅니다.
12 참말로 하나님께서 좋은 것들 주시니,
우리 땅도 그의 열매 내어 준다네.
13 옳음이 그의 눈 앞에서 걸어 가면서
그의) 발자국 [딛을] 길 놓아 갑니다.

1)
) 새. 주님의; 공. 평화의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