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5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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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9}} 그러나 내 영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절|9}} 그러나 내 영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당신 구원 안에서 기쁨 드러내리다.
::당신 구원 안에서 기쁨 드러내리다.
:{{절|10}} 내 모든 뼈 '''하나님'''께 말하리. ()
:{{절|10}} 내 모든 뼈 '''하나님'''께 말하리. ○
::“자신에겐 벅찬 이를 마주친 가난한 이를 구원하는 일,
::“자신에겐 벅찬 이를 마주친 가난한 이를 구원하는 일,
::{{절|b}} 빈자와 노약자를 찢으려는 이를 떼어내는 일, ()
::{{절|b}} 빈자와 노약자를 찢으려는 이를 떼어내는 일, ○
::: 당신 말고 누가 할 수 있나요?”
::: 당신 말고 누가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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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8}} 커다란 모임 앞에서 나 당신 기리며,
:{{절|18}} 커다란 모임 앞에서 나 당신 기리며,
::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 당신 찬양하리다.
::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 당신 찬양하리다.
:{{절|19}} 눈에 손 뻗은 적도 없는 나를 혐오하는  
:{{절|19}} 눈에 손 뻗은 적도 없는 나를 혐오하는  
:: 내 적들, 내 일로 기뻐하지 못 하게 하소서.
:: 내 적들, 내 일로 기뻐하지 못 하게 하소서.
:{{절|20}} 저들은 인삿말도 하지 않으며,
:{{절|20}} 저들은 인삿말도 하지 않으며,
:: 남아있는 세계를 속여 넘기려는 말만 궁리합니다.
:: 남아있는 세계를 속여 넘기려는 말만 궁리합니다.
:{{절|21}}  
:{{절|21}} 그러곤 내게 크게 입을 벌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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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옳지! 우리 눈으로 봤구나!”하고 말해 [댑니다].
:{{절|22}}
:{{절|22}} 보셨습니다, '''하나님''', 조용히 있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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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님, 내게서 멀리만 있지 마십시오.
:{{절|23}}
:{{절|23}} 일어나 법정 위에 <sup>2)</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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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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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1)</sup> 또는 ‘[향해] 창과 도끼 뽑아 주소서’
<sup>1)</sup> 또는 ‘[향해] 창과 도끼 뽑아 주소서’
<sup>2)</sup> 또는 ‘나, 내 기도 [헛되이] 가슴 속에 돌아왔었다’
<sup>2)</sup> 또는 ‘나, 내 기도 [헛되이] 가슴 속에 돌아왔었다’
<sup>3)</sup> 히. ‘일어나 내 판결에 일어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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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목) 18:51 판

시편 35편은 시편의 서른다섯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34편이다.

본문

[다윗 작]
1 하나님, 나를 반대하는 이들과 다퉈 주소서.
나와 싸우려는 자와 [대신] 싸워 주소서.
2 긴 방패 둥근 방패 잡아 주소서.
내 도우미로 일어나 주시옵소서.
3 나 만나려 추격하는 이들, 창 뽑아 막아 주소서1).
내 영혼에 “내가 너의 구원이다.”라고 말씀하소서.
4 내 목숨 원하는 이들, 절망하고 조롱당하게 하소서.
날 해치려 계획하는 이들, 등 돌려 퇴각하고, ⇘
자괴감 들게 하소서.
5 저희, 입김에 [날아가는] 겨같이 만드시고,
하나님의 천사가 저들 추격하게 하소서.
6 저희 갈 길 어둡고 미끌대게 하시고,
하나님의 천사, 저들 쫓게 하소서.
7 이유 없이 저희, 나 구멍 위 그물로 떨어뜨리려 숨었습니다.
이유 없이 내 영혼 찾아댑니다.
8 모르는 새 폐기물덩어리 그들에게 이르게 하소서.
자신이 설치한 그물에 자기가 걸려, ⇘
폐기물 속에 자기가 떨어지게 하소서.
9 그러나 내 영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당신 구원 안에서 기쁨 드러내리다.
10 내 모든 뼈 하나님께 말하리. ○
“자신에겐 벅찬 이를 마주친 가난한 이를 구원하는 일,
b 빈자와 노약자를 찢으려는 이를 떼어내는 일, ○
당신 말고 누가 할 수 있나요?”

11 거짓 증언자들이 일어나,
내가 모르는 일들의 [답을] 요구해 오네.
12 나 저희에게 좋게 대했는데도 저희 악으로 갚았네.
내 영혼 무너져 내리게 하려.
13 그러나 저들이 아플 때 나는 베옷을 입었고,
금식으로 내 영혼 낮추었으니, ⇘
내 기도 내 가슴 속에 흘렀다2).
14 나는 저희가 내게 내 친구나 형제인 양 [여기고],
어머니 가셨을 때 울듯이, 애통하며 무릎꿇었었다.
15 [정작] 내가 넘어지니 즐거워 하며 모여, ⇘
내 앞에 몰려와 규탄 대회를 여니,
나를 찢어대길 그만두지 않을 줄 나 몰랐었다.
16 가식 떠는 욕쟁이들, 밥을 먹어 대면서
나에게 이빨을 갈아댄다.

17 내 주님, 언제까지 보고만 계십니까?
내 영혼을 폐허 속에서, ⇘
내게만 있는 것, 사자들 속에서 구해 주소서.
18 커다란 모임 앞에서 나 당신 기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 당신 찬양하리다.

19 눈에 손 뻗은 적도 없는 나를 혐오하는
내 적들, 내 일로 기뻐하지 못 하게 하소서.
20 저들은 인삿말도 하지 않으며,
남아있는 세계를 속여 넘기려는 말만 궁리합니다.
21 그러곤 내게 크게 입을 벌려선,
“옳지, 옳지! 우리 눈으로 봤구나!”하고 말해 [댑니다].
22 보셨습니다, 하나님, 조용히 있지 말아 주십시오.
내 주님, 내게서 멀리만 있지 마십시오.
23 일어나 법정 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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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향해] 창과 도끼 뽑아 주소서’
2) 또는 ‘나, 내 기도 [헛되이] 가슴 속에 돌아왔었다’
3) 히. ‘일어나 내 판결에 일어서 주소서’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 이유 없이 : '장난으로'로 번역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 베옷을 입었고: 히. 내 옷은 베옷이었고,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