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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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 본문 ==
=== 엘리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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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  
:{{절|1}} 왜 나라들이 시끌거리며,
::  
:: 사람들이 찌끄러기 일을 꾀하는가<sup>1)</sup>?
:{{절|2}} '''하나님'''과 기름부어주신이를 향해
:: 땅의 왕들이 함께 일어서고, ⇘
::: 귀족<sup>2)</sup>들이 합동 대책회의를 여누나.
:{{절|3}} “우리가 저들의 족쇄를 끊어내고,
::우리에게 묶인 밧줄을 던져버리자!”
:{{절|4}} 하늘에서 내 주께서 웃으시며,
::그들을 놀려대신다.
:{{절|5}} 그리고는 그가 분노하면서,
::경악해<sup>3)</sup> 화를 품은 채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절|6}} “이미 내가 내 거룩한 산 치욘에,
::내 왕을 기름부어 [세워] 두었다!”


<sup>1)</sup>
:{{절|7}} 나 이제 '''하나님'''의 포고문을 선포하노라!
::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
:::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부로 너를 낳았다.
:{{절|8}} 너는 내게 요구하라. 내가 민족을 네 몫으로 주겠다.
:: 네 재산이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절|9}} 네가 쇠막대기로 저들을 파괴하며<sup>4)</sup>,
:: 도자기 깨듯이 저들을 깨부수리라.”
:{{절|10}} 그러니 이제 왕들이여, 정신 좀 차리려무나<sup>5)</sup>.
:: 땅 [위] 모든 결정자들아, 발언을 철회하려무나.
:{{절|11}}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겨라.
:: 떨며 [그를] 기뻐하여라.
:{{절|12}} 아들에게 입을 맞춰라. 그가 화나지 않도록, ⇘
:: 잠시 후면 그의 화가 불타올라 너의 앞 길 지워버리리니.
:::그를 의지하는 모든 이는 복이 있도다.
 
<sup>1)</sup> 한. 꾸미는가; 일새. 떠들어 대는가; 시 1:2의 '되새기다'와 같은 단어
<sup>2)</sup> 히. 무거운 자들; 판관, 왕자, 다스리는 자
<sup>3)</sup> 또는 '뜨악하여', '허걱하여'
<sup>4)</sup> 또는 '쳐부수며'
<sup>5)</sup> 또는 '상황 파악 좀 하려무나'
</poem>
</poem>
=== [[시편촬요]] ===
{{옛말|{{절|一}} 이방들은 엇지ᄒᆞ야 요란ᄒᆞ며 ᄇᆡᆨ셩들은 엇지ᄒᆞ야 헛되이 ᄉᆡᆼ각ᄒᆞᄂᆞ뇨 {{절|二}} ᄯᅡ희 님금들이 니러나고 방ᄇᆡᆨ이 서로 의론ᄒᆞ야 여호와와 그 기ᄅᆞᆷ 밧은 쟈ᄅᆞᆯ 거역ᄒᆞ며 ᄀᆞᆯᄋᆞᄃᆡ {{절|三}} 그들의 얽어 ᄆᆡᆫ 거ᄉᆞᆯ ᄭᅳᆫ코 그들의 줄을 우리게서 ᄇᆞ리자 ᄒᆞᄂᆞᆫ도다 {{절|四}} 하ᄂᆞᆯ에 안즈신 이가 우스시며 쥬ᄭᅴ셔 저희ᄅᆞᆯ 비웃스리로다 {{절|五}} 그 ᄯᅢ에 쥬ᄭᅴ셔 노ᄒᆞ샤 저희의게 말ᄉᆞᆷᄒᆞ시고 진노ᄒᆞ심으로 져희ᄅᆞᆯ 두렵게 ᄒᆞ시며 {{절|六}} ᄀᆞᆯᄋᆞ샤ᄃᆡ 오히려 내가 내 님금을 나의 거룩ᄒᆞᆫ 산 {{2u|씨욘}}에 세웟다 ᄒᆞ시리로다 {{절|七}} 내가 명령을 전ᄒᆞᆯ지라 여호와ᄭᅴ셔 날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ᄂᆞᆫ 나의 아ᄃᆞᆯ이라 내가 오ᄂᆞᆯ날 너ᄅᆞᆯ 나핫스매 {{절|八}} 내게 구ᄒᆞ라 곳 렬방을 네게 주어 유업으로 삼게 ᄒᆞ고 ᄯᅡᄭᅮᆺ들을 네게 쇽ᄒᆞ게 ᄒᆞ리니 {{절|九}} 네가 쇠 막닥이로 저희ᄅᆞᆯ ᄭᆡ트리고 질 그ᄅᆞᆺ ᄀᆞᆺ치 부스러지리라 ᄒᆞ셧도다 {{절|十}} 님금들아 그런고로 너희ᄂᆞᆫ 지혜ᄅᆞᆯ 지금 ᄇᆡ호며 ᄯᅡ희 판ᄉᆞ관들아 그런고로 너희ᄂᆞᆫ ᄀᆞᄅᆞ침을 밧을지어다 {{절|十一}} 두려움으로 여호와ᄅᆞᆯ 셤기고 ᄯᅥᆯ며 깃버ᄒᆞᆯ지어다 {{절|十二}} 아ᄃᆞᆯ을 입 ᄆᆞᆺ초어라 념려컨대 여호와가 질노ᄒᆞ시고 너희가 길에셔 망ᄒᆞ리니 대개 그 셩 내심이 급ᄒᆞ심이로다 여호와ᄅᆞᆯ 의지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복이 잇ᄂᆞᆫ 쟈ㅣ로다}}
;현대 정서법 표기
이방들은 어찌하여 요란하며, 백성들은 어찌하여 헛되이 생각하느뇨? 땅의 임금들이 일어나고, 방백이 서로 의논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거역하며 가로되, '그들의 얽어맨 것을 끊고, 그들의 줄을 우리에게서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앉으신 이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리로다. 그 때에 주꼐서 노하사 저희에게 말씀하시고, 진노하심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시며, 가라사대 ‘오히려 내가 내 임금을 나의 거룩한 산 [[치욘]]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명령을 전하리라. 여호와꼐서 나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아들이라.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으매 내게 구하라. 곧 열방을 네게 주어 유업으로 삼게 하고, 땅 끝들을 네게 속하게 하리니, 네가 쇠 막대기로 저희를 깨뜨리고 질그릇 같이 부스러지리라' 하셨도다. 임금들아, 그런고로 너희는 지혜를 지금 배우며, 땅의 판서관들아, 그런고로 너희는 가르침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아들을 입 맞추어라. 염려컨대 여호와가 진노하시고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대개 그 성내심이 급하심이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는 자로다.
=== [[성경 개역]] ===
{{옛말|{{절|一}} 엇지하야 렬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절|二}} 셰샹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ᄭᅬ하야 여호와와 그 기름 밧은 쟈를 <small>대뎍</small>하며 {{절|三}} 우리가 그 맨것을 ᄭᅳᆫ코 그 결박을 버서바리자 하도다 {{절|四}} 하날에 계신쟈가 우스심이어 쥬ᄭᅴ셔 뎌희를 비우스시리로다 {{절|五}} 그ᄯᅢ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샤 뎌희를 놀내여 닐아시기를 {{절|六}}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륵한 산 {{2u|시온}}에 세웟다 하시리로다 ○ {{절|七}} 내가 령을 전하노라 여호와ᄭᅴ셔 내게 닐아샤대 너는 내 아달이라 오날날 내가 너를 나핫도다
{{절|八}} 내게 구하라 내가 렬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ᄯᅡᄭᅳᆺᄭᅡ지 니르리로다 {{절|九}} 네가 텰쟝으로 뎌희를 ᄭᅢ터림이어 질그릇 갓치 부수리라 하시도다 ○ {{절|十〇}}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엇으며 셰샹의 관원들이 교훈을 밧을지어다 {{절|十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셤기고 ᄯᅥᆯ며 즐거워할지어다 {{절|十二}} 그 아달의게 입맛초라 {{s|그러치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셔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쟈는 다 복이 있도다}}


== 주석 ==  
== 주석 ==  
=== 1절 ===
=== 2절 ===
=== 3절 ===
=== 4절 ===
=== 5절 ===
=== 6절 ===
=== 7절 ===
* 오늘 부로 : 히. '이 날'(ha yom). 즉 이날 이전까지는 '너'가 하나님과 무관한 사람이었지만, 이 날부터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너를 낳았다 : [[시편 87편#5절|시 87:5, :7]]와 동일한 단어(H3205, יָלַד yalad)을 사용하고 있다. 즉 예루살렘=교회가 백성들을 '낳듯이'='구원하듯이',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을 낳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8절 ===
=== 9절 ===
=== 10절 ===
=== 11절 ===
=== 12절 ===
* 지워버리리니 : [[시편 1편#6절|시 1:6]] 참조.


{{빈칸}}
{{시편}}
[[분류:시편|002]]
[[분류:시편|002]]
__NOTOC__

2023년 4월 24일 (월) 11:04 기준 최신판

시편 2편시편의 두번째 장이다.

본문

엘리프역

1 왜 나라들이 시끌거리며,
사람들이 찌끄러기 일을 꾀하는가1)?
2 하나님과 기름부어주신이를 향해
땅의 왕들이 함께 일어서고, ⇘
귀족2)들이 합동 대책회의를 여누나.
3 “우리가 저들의 족쇄를 끊어내고,
우리에게 묶인 밧줄을 던져버리자!”
4 하늘에서 내 주께서 웃으시며,
그들을 놀려대신다.
5 그리고는 그가 분노하면서,
경악해3) 화를 품은 채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6 “이미 내가 내 거룩한 산 치욘에,
내 왕을 기름부어 [세워] 두었다!”

7 나 이제 하나님의 포고문을 선포하노라!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부로 너를 낳았다.
8 너는 내게 요구하라. 내가 민족을 네 몫으로 주겠다.
네 재산이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9 네가 쇠막대기로 저들을 파괴하며4),
도자기 깨듯이 저들을 깨부수리라.”
10 그러니 이제 왕들이여, 정신 좀 차리려무나5).
땅 [위] 모든 결정자들아, 발언을 철회하려무나.
11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겨라.
떨며 [그를] 기뻐하여라.
12 아들에게 입을 맞춰라. 그가 화나지 않도록, ⇘
잠시 후면 그의 화가 불타올라 너의 앞 길 지워버리리니.
그를 의지하는 모든 이는 복이 있도다.

1) 한. 꾸미는가; 일새. 떠들어 대는가; 시 1:2의 '되새기다'와 같은 단어
2) 히. 무거운 자들; 판관, 왕자, 다스리는 자
3) 또는 '뜨악하여', '허걱하여'
4) 또는 '쳐부수며'
5) 또는 '상황 파악 좀 하려무나'

시편촬요

이방들은 엇지ᄒᆞ야 요란ᄒᆞ며 ᄇᆡᆨ셩들은 엇지ᄒᆞ야 헛되이 ᄉᆡᆼ각ᄒᆞᄂᆞ뇨 ᄯᅡ희 님금들이 니러나고 방ᄇᆡᆨ이 서로 의론ᄒᆞ야 여호와와 그 기ᄅᆞᆷ 밧은 쟈ᄅᆞᆯ 거역ᄒᆞ며 ᄀᆞᆯᄋᆞᄃᆡ 그들의 얽어 ᄆᆡᆫ 거ᄉᆞᆯ ᄭᅳᆫ코 그들의 줄을 우리게서 ᄇᆞ리자 ᄒᆞᄂᆞᆫ도다 하ᄂᆞᆯ에 안즈신 이가 우스시며 쥬ᄭᅴ셔 저희ᄅᆞᆯ 비웃스리로다 그 ᄯᅢ에 쥬ᄭᅴ셔 노ᄒᆞ샤 저희의게 말ᄉᆞᆷᄒᆞ시고 진노ᄒᆞ심으로 져희ᄅᆞᆯ 두렵게 ᄒᆞ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오히려 내가 내 님금을 나의 거룩ᄒᆞᆫ 산 씨욘에 세웟다 ᄒᆞ시리로다 내가 명령을 전ᄒᆞᆯ지라 여호와ᄭᅴ셔 날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ᄂᆞᆫ 나의 아ᄃᆞᆯ이라 내가 오ᄂᆞᆯ날 너ᄅᆞᆯ 나핫스매 내게 구ᄒᆞ라 곳 렬방을 네게 주어 유업으로 삼게 ᄒᆞ고 ᄯᅡᄭᅮᆺ들을 네게 쇽ᄒᆞ게 ᄒᆞ리니 네가 쇠 막닥이로 저희ᄅᆞᆯ ᄭᆡ트리고 질 그ᄅᆞᆺ ᄀᆞᆺ치 부스러지리라 ᄒᆞ셧도다 님금들아 그런고로 너희ᄂᆞᆫ 지혜ᄅᆞᆯ 지금 ᄇᆡ호며 ᄯᅡ희 판ᄉᆞ관들아 그런고로 너희ᄂᆞᆫ ᄀᆞᄅᆞ침을 밧을지어다 十一 두려움으로 여호와ᄅᆞᆯ 셤기고 ᄯᅥᆯ며 깃버ᄒᆞᆯ지어다 十二 아ᄃᆞᆯ을 입 ᄆᆞᆺ초어라 념려컨대 여호와가 질노ᄒᆞ시고 너희가 길에셔 망ᄒᆞ리니 대개 그 셩 내심이 급ᄒᆞ심이로다 여호와ᄅᆞᆯ 의지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복이 잇ᄂᆞᆫ 쟈ㅣ로다

현대 정서법 표기

이방들은 어찌하여 요란하며, 백성들은 어찌하여 헛되이 생각하느뇨? 땅의 임금들이 일어나고, 방백이 서로 의논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거역하며 가로되, '그들의 얽어맨 것을 끊고, 그들의 줄을 우리에게서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앉으신 이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리로다. 그 때에 주꼐서 노하사 저희에게 말씀하시고, 진노하심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시며, 가라사대 ‘오히려 내가 내 임금을 나의 거룩한 산 치욘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명령을 전하리라. 여호와꼐서 나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아들이라.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으매 내게 구하라. 곧 열방을 네게 주어 유업으로 삼게 하고, 땅 끝들을 네게 속하게 하리니, 네가 쇠 막대기로 저희를 깨뜨리고 질그릇 같이 부스러지리라' 하셨도다. 임금들아, 그런고로 너희는 지혜를 지금 배우며, 땅의 판서관들아, 그런고로 너희는 가르침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아들을 입 맞추어라. 염려컨대 여호와가 진노하시고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대개 그 성내심이 급하심이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는 자로다.

성경 개역

엇지하야 렬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셰샹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ᄭᅬ하야 여호와와 그 기름 밧은 쟈를 대뎍하며 우리가 그 맨것을 ᄭᅳᆫ코 그 결박을 버서바리자 하도다 하날에 계신쟈가 우스심이어 쥬ᄭᅴ셔 뎌희를 비우스시리로다 그ᄯᅢ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샤 뎌희를 놀내여 닐아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륵한 산 시온에 세웟다 하시리로다 ○ 내가 령을 전하노라 여호와ᄭᅴ셔 내게 닐아샤대 너는 내 아달이라 오날날 내가 너를 나핫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렬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ᄯᅡᄭᅳᆺᄭᅡ지 니르리로다 네가 텰쟝으로 뎌희를 ᄭᅢ터림이어 질그릇 갓치 부수리라 하시도다 ○ 十〇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엇으며 셰샹의 관원들이 교훈을 밧을지어다 十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셤기고 ᄯᅥᆯ며 즐거워할지어다 十二 그 아달의게 입맛초라 그러치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셔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쟈는 다 복이 있도다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 오늘 부로 : 히. '이 날'(ha yom). 즉 이날 이전까지는 '너'가 하나님과 무관한 사람이었지만, 이 날부터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너를 낳았다 : 시 87:5, :7와 동일한 단어(H3205, יָלַד yalad)을 사용하고 있다. 즉 예루살렘=교회가 백성들을 '낳듯이'='구원하듯이',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을 낳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절

9절

10절

11절

12절

  • 지워버리리니 : 시 1: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