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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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31일 (금) 22:48 판 (+3 /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The end of edit in 2021. Happy new year!)

시편 104편은 시편의 온네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03편이다.

본문

1 내 영혼아, 하나님을 높여 드려라.
내 하나님 주님은 매우 크시고 ⇘
위엄과 광채로 옷 입으셨다.
2 빛을 옷처럼 두르고
하늘을 막처럼 둘러 대셨다.
3 바다 위에 펜트하우스1)를 세우고, ⇘
먹구름을 리무진으로 쓰시며,
바람나래 위를 걸어대신다.
4 바람을 그의 전령으로 두시니,
타오르는 불이 그를 섬긴다.
5 땅을 그 기반 위에 두셔서
길이길이 움직이지 않게 [하셨다].
6 깊은 물을 옷처럼 입혀 주시니,
산까지 바다가 올라 섰다가
7 당신의 꾸짖음에 도망 쳐대고,
당신의 천둥 소리에 바삐 뛰어댄다.
8 산으로 가려다가 골짜기로 내려 갔구나,
그들에게 정한 그 지점에서.
9 선을 그으셨네, 넘지 못하게,
땅을 덮으려고 돌아 가지 못하게.
10 계곡에서 샘을 솟게 하시어
산들 가운데서 흐르도록 하셨다.
11 그의 모든 들짐승이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목마름을 [채워]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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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 윗방, 다락방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

29절

30절

31절

32절

33절

34절

3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