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모든 지식의 총합을 위한 자유지식위키, 리프위키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21일 (금) 17:54 판 (→‎본문)

시편 8편은 시편의 여덟번째 편이다.

본문

[예배인도자에게, 깃딧으로, 다윗의 시]
1 하나님, 우리 주님! 당신 이름이 온 땅 위에 얼마나 크신지1),
당신 위엄이 하늘마다 가득합니다2).
2 아기와 젖먹이 입들 속에서 당신 권능을 세우셨으니,
당신을 혐오하는 적들, 섬멸하시고 복수하시기 위함입니다.
3 당신 하늘과 당신 손으로 지으신 작업들,
당신 놓으신 달과 별들 내가 봅니다.
4 인간이 무엇이어서 당신께서 그들을 생각하시고,
사람의 아들이 누구이길래 그를 주목하십니까?
5 그를 천사들3) 보다 조금 덜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엄을 그의 머리에 입히셨습니다.
6 당신 손으로 만드신 결과물들을,
그의 발 아래 놓여진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
7 양떼와 소떼도,
들판을 [달리는] 저 짐승들도,
8 하늘의 새들도,
물길을 지나 다니는 바다 속 물고기들도.
9 하나님, 우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이 얼마나 크시나이까!


1) 개. 아름다운지요
2) 또는 '둘러져 있습니다'
3) 히. 신들 (하나님)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