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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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5일 (일) 02:00 판 (→‎본문)

시편 6편은 시편의 여섯번째 장이다.

본문

[예배인도자에게, 내기옷으로, 팔현금에, 다윗의 시]
1 하나님, 화내심으로1) 날 정죄하지 마소서,
당신의 [불 같은] 분노로 날 꾸짖지 말아주소서.
2 나는 연약하니, 하나님 날 불쌍히 보소서,
내 뼈들 으스러졌으니, 하나님, 날 고쳐주소서.
3 게다가 내 영혼까지 극도로 떨고 있는데,
당신 하나님은 언제라야 오시렵니까?

4 돌아와 주소서, 하나님. 내 영혼 끌어내 주소서.
당신 자비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죽은 자 가운데 당신 기억하는 이 없으니2),
스올 속에서 누가 당신께 찬양하리까?
6 나 한숨 지으며 지쳐갑니다.
밤마다 내 침대가 떠오르니,⇘
나 울어대어 내 이부자리 젖어듭니다.
7


8 하나님 내 울부짖음 들으셨으니,
하나님께서 내 기도 받으시리라.
9


10



1) 히. 콧김
2) 또는 '왜냐면 죽음 속에서 당신을 기억할 자 없기 때문입니다'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