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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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4}} 사람은 [곧] 입김, | :{{절|4}} 사람은 [곧] 입김, | ||
::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 ::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 ||
:{{절|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 :{{절|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 ||
::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 ::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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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 ::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 ||
:{{절|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 :{{절|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 ||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 ||
::{{절|b|7}} 끝없는 물 속에서, | ::{{절|b|7}} 끝없는 물 속에서, | ||
:::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 :::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 ||
:{{절|8}} | :{{절|8}}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 ||
:: | ::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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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9}} 하나님, 당신께 나 새 노래 부르며 | ||
:{{절|10}} | :: 열 [줄] 기타로 당신께 연주하리다. | ||
:: | :{{절|10}} 임금들에게 구원을 베풀되 | ||
:{{절|11}} | :: 그의 종 다윗을 악한 칼에서 놓아주신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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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2}} |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
:: | ::{{절|b|11}}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 ||
:{{절|13}} | ::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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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4}} | :{{절|12}} 우리 아들들, | ||
:: | ::어려서 쑥쑥 크는 나무 같으며, | ||
:{{절|15}} | ::{{절|b|12}} 우리 딸들, 왕궁[에서나 쓸법한 | ||
:: | ::: 문양] 새겨진 모서리기둥 같구나. | ||
:{{절|13}} 우리 곡창 가득차 이 곡식 저 곡식 나오고, | |||
:: 들판에서 양들이 천 마리 만 마리 [가득하구나]. | |||
:{{절|14}} 우리 소들 살찌니 포격음<sup>1)</sup>, | |||
:: 피난도, 울부짖음도 없는 광장[이어라]. | |||
:{{절|15}} 복이 있구나, 이와 같은 사람들, | |||
:: 복이 있구나,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인 사람들. | |||
<sup>1)</sup> | <sup>1)</sup> 히. 파괴음; 읽기에 따라 ‘살쪄 흠도 없으며’로 읽을 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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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목) 15:50 판
시편 144편은 시편의 온마흔다섯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43편이다.
본문
[다윗 작]
1 찬양받으실 하나님, 내 바위,
내 손이 싸우게, 손가락이 전투하게 가르치신다.
2 내 사랑, 내 요새,
내가 피할 곳, 나를 구출하는 분. ¶
b 내게 내 방패, 그 안엔 내 대피소,
내 아래의 백성을 복종케 하신 분.
3 하나님, 사람이 누구길래 그를 아시며,
인간의 아들을 깊이 생각합니까?
4 사람은 [곧] 입김,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6 번개를 터트려 저들을 흩어 주시고,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b 끝없는 물 속에서,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8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9 하나님, 당신께 나 새 노래 부르며
열 [줄] 기타로 당신께 연주하리다.
10 임금들에게 구원을 베풀되
그의 종 다윗을 악한 칼에서 놓아주신 이.
11 낯선 자손의 손에서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b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12 우리 아들들,
어려서 쑥쑥 크는 나무 같으며,
b 우리 딸들, 왕궁[에서나 쓸법한
문양] 새겨진 모서리기둥 같구나.
13 우리 곡창 가득차 이 곡식 저 곡식 나오고,
들판에서 양들이 천 마리 만 마리 [가득하구나].
14 우리 소들 살찌니 포격음1),
피난도, 울부짖음도 없는 광장[이어라].
15 복이 있구나, 이와 같은 사람들,
복이 있구나,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인 사람들.
1) 히. 파괴음; 읽기에 따라 ‘살쪄 흠도 없으며’로 읽을 수 있음.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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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
2권 | |
3권 | |
4권 | |
5권 |
107편 · 108편 · 109편 · 110편 · 111편 · 112편 · 113편 · 114편 · 115편 · 116편 · 117편 · 118편 · 119편 · 120편 · 121편 · 122편 · 123편 · 124편 · 125편 · 126편 · 127편 · 128편 · 129편 · 130편 · 131편 · 132편 · 133편 · 134편 · 135편 · 136편 · 137편 · 138편 · 139편 · 140편 · 141편 · 142편 · 143편 · 144편 · 145편 · 146편 · 147편 · 148편 · 149편 · 150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