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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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7}} 당신의 꾸짖음에 도망 쳐대고, | :{{절|7}} 당신의 꾸짖음에 도망 쳐대고, | ||
:: 당신의 천둥 소리에 바삐 뛰어댄다. | :: 당신의 천둥 소리에 바삐 뛰어댄다. | ||
:{{절|8}} | :{{절|8}} 산으로 가려다가 골짜기로 내려 갔구나, | ||
:: | :: 그들에게 정한 그 지점에서. | ||
:{{절|9}} | :{{절|9}} 선을 그으셨네, 넘지 못하게, | ||
:: | :: 땅을 덮으려고 돌아 가지 못하게. | ||
:{{절|10}} | :{{절|10}} 계곡에서 샘을 솟게 하시어 | ||
:: | :: 산들 가운데서 흐르도록 하셨다. | ||
:{{절|11}} | :{{절|11}} 그의 모든 들짐승이 마시게 하시니, | ||
:: | :: 들나귀들도 목마름을 [채워] 없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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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3}} | :{{절|13}} |
2021년 12월 31일 (금) 22:48 판
시편 104편은 시편의 온네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03편이다.
본문
1 내 영혼아, 하나님을 높여 드려라.
내 하나님 주님은 매우 크시고 ⇘
위엄과 광채로 옷 입으셨다.
2 빛을 옷처럼 두르고
하늘을 막처럼 둘러 대셨다.
3 바다 위에 펜트하우스1)를 세우고, ⇘
먹구름을 리무진으로 쓰시며,
바람나래 위를 걸어대신다.
4 바람을 그의 전령으로 두시니,
타오르는 불이 그를 섬긴다.
5 땅을 그 기반 위에 두셔서
길이길이 움직이지 않게 [하셨다].
6 깊은 물을 옷처럼 입혀 주시니,
산까지 바다가 올라 섰다가
7 당신의 꾸짖음에 도망 쳐대고,
당신의 천둥 소리에 바삐 뛰어댄다.
8 산으로 가려다가 골짜기로 내려 갔구나,
그들에게 정한 그 지점에서.
9 선을 그으셨네, 넘지 못하게,
땅을 덮으려고 돌아 가지 못하게.
10 계곡에서 샘을 솟게 하시어
산들 가운데서 흐르도록 하셨다.
11 그의 모든 들짐승이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목마름을 [채워]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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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 윗방, 다락방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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