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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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6}} 울면서 씨앗 자루를 들고 가던<sup>3)</sup> 사람이 | :{{절|6}} 울면서 씨앗 자루를 들고 가던<sup>3)</sup> 사람이 | ||
::기뻐하며 [곡식] 단을 들며 오리라. | ::기뻐하며 [곡식] 단을 들며 오리라. |
2022년 1월 1일 (토) 09:22 기준 최신판
시편 126편은 시편의 백스물여섯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25편이다.
본문
[올라가는 노래]
1 하나님께서 잡힌 자들을 치욘으로 돌려주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네.
2 그날 우리 입은 웃음이 가득했고,⇘
우리 혀는 노래했네.
그날 이웃 나라들이 말했네.⇘
"하나님이 그들에게1) 큰 일을 하셨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2) 큰 일을 하시니
우리는 즐거웠다네.
4 하나님, 우리 잡힌 자들을
네겝의 냇물 같이 돌려주십시오.
5 눈믈 흘리며 심은 사람이
기뻐하며 거둬 오리라.
6 울면서 씨앗 자루를 들고 가던3) 사람이
기뻐하며 [곡식] 단을 들며 오리라.
1)히. 그들과
2)히. 우리와
3)히. 가고 가던
주석
이 노래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완전한 회복을 기도하는 노래이다.
1절
- 잡힌 자: sh'bat 개개 '포로'. 가톨릭 성경은 '운명'으로 번역하고 있다.
2절
3절
4절
5절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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