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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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24일 (월) 03: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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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편은 시편의 116번째 장으로, 70인역으로는 114-115장이다.

본문

1 나는 사랑하네, 하나님,
그가 내 목소리와 탄식을 ⇔ 들어주시니.
2 당신이 들어 주시니1)
내가 살아 있는 동안2) [당신께] 부르짖으리.
3 나를 죽음의 밧줄이 둘러싸고, ⇘
스올의 두려움이 나를 찾아 다녔네—
고난과 슬픔이 내게 닥쳤었구나.
4 그리고 나는 하나님 이름을 외쳤다.
하나님, 제발 내 영을 구원하십시오3)!”
5 하나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니,
우리 하나님이 자비로우시다네.
6 하나님께서 작은4) 이들을 지키시고,
내가 힘이 빠질 때 나를 구조하셨다네.
7 내 영아, 네 쉴 곳으로 돌아가거라.
하나님께서 너에게 많은 것을 베푸셨음이라.

8 당신이 내 영을 죽음에서,
눈을 울음 속에서, ⇘
발을 헛디딜 [위험]에서 끌어내셨네.
9 (115:1)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을,
하나님 앞에서 걸으리로다.
10 (2) “나 왕따당했네.”
라고 말할 때도 나는 믿었다네.
11 (3) [그 때] 나 말했었다네.
“모든 사람이 거짓말장이여!”

12 (4) 하나님이 제게 주신 모든 은혜를 ⇔
내가 당신께 어떻게 갚아 드릴까?
13 (5) 나 구원의 잔 들고,
하나님 이름 외치리이다.
14 (6)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당장 당신 백성 앞에서 끝마치리다.
15 (7) 당신 성도들의 죽음[마저]도,
하나님 보시기엔 소중하구나.

16 (8) 오, 하나님, 제가 당신 종, ⇘
당신 여종의 아들인 당신 종이기에,
당신께서 내 결박을 풀어주셨습니다.
17 (9) 당신께 내가 감사제를 바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렵니다다.
18 (10)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당장 당신 백성 앞에서 끝마치리다.
19 (11) 하나님 집 뜰에서,
예루살렘 네 한가운데서. 할렐루야.

1) 히. 뻗치시니
2) 히. 빛 가운데 있는 동안
3) 히. 놓아주십시오; 풀어주십시오
4) 개개. 순진한; 바른. 소박한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 작은: simple

7절

8절

9절

10절

  • 왕따당했다 : 히. 'amiti meod - 매우 (고통받다, 낮아지다, 괴롭힘 당하다)라는 뜻으로, H6031의 뜻을 함축하면 따돌림 당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고, 여기에 meod라는 뜻을 합한 결과다.

11절

12절

13절

14절

  • 당장 : '박근혜는 즉각/당장 퇴진하라'의 '당장'.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