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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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절|12}} 우리 아들들,
::어려서 쑥쑥 크는 나무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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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 새겨진 모서리기둥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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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판에서 양들이 천 마리 만 마리 [가득하구나].
:{{절|14}} 우리 소들 살찌는 포격음<sup>1)</sup>,
:: 피난도, 울부짖음도 없는 넓은 곳.
:{{절|15}} 복이 있구나, 이와 같은 사람들,
:: 복이 있구나,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인 사람들.
 
<sup>1)</sup> 히. 파괴음; 읽기에 따라 ‘살쪄 흠도 없으며’로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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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목) 15:58 기준 최신판

시편 144편은 시편의 온마흔다섯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43편이다.

본문

[다윗 작]
1 찬양받으실 하나님, 내 바위,
내 손이 싸우게, 손가락이 전투하게 가르치신다.
2 내 사랑, 내 요새,
내가 피할 곳, 나를 구출하는 분. ¶
b 내게 내 방패, 그 안엔 내 대피소,
내 아래의 백성을 복종케 하신 분.
3 하나님, 사람이 누구길래 그를 아시며,
인간의 아들을 깊이 생각합니까?
4 사람은 [곧] 입김,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6 번개를 터트려 저들을 흩어 주시고,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b 끝없는 물 속에서,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8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9 하나님, 당신께 나 새 노래 부르며
열 [줄] 기타로 당신께 연주하리다.
10 임금들에게 구원을 베풀되
그의 종 다윗을 악한 칼에서 놓아주신 이.
11 낯선 자손의 손에서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b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12 우리 아들들,
어려서 쑥쑥 크는 나무 같으며,
b 우리 딸들, 왕궁[에서나 쓸법한
문양] 새겨진 모서리기둥 같구나.
13 우리 곡창 가득차 이 곡식 저 곡식 나오고,
들판에서 양들이 천 마리 만 마리 [가득하구나].
14 우리 소들 살찌는 포격음1),
피난도, 울부짖음도 없는 넓은 곳.
15 복이 있구나, 이와 같은 사람들,
복이 있구나,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인 사람들.

1) 히. 파괴음; 읽기에 따라 ‘살쪄 흠도 없으며’로 읽을 수 있음.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