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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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7월 16일 (화) 11:17 판 (새 문서: '''이사야 16장'''은 이사야서의 열여섯번째 장이다. == 본문 == <poem>{{절|1}} 어린양을 보내라, 땅의 통치자에게.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딸 시온의 산에. {{절|2}} 둥지에서 내쫓아진 떠도는 새 같은, 모압의 딸들이 아르논 나루에 있구나. {{절|3}} 꾀를 내어라, 정의를 실천하여라. 한 낮 가운데 밤처럼 네 그림자를 두어라. 쫓겨난 이들을 숨겨주고, 피신자들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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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6장이사야서의 열여섯번째 장이다.

본문

1 어린양을 보내라, 땅의 통치자에게.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딸 시온의 산에. 2 둥지에서 내쫓아진 떠도는 새 같은, 모압의 딸들이 아르논 나루에 있구나. 3 꾀를 내어라, 정의를 실천하여라. 한 낮 가운데 밤처럼 네 그림자를 두어라. 쫓겨난 이들을 숨겨주고, 피신자들을 드러내지 말아라. 4 너희 안에 나의 추방자들, 모압을 머물게 하여라. 분노하는 얼굴 앞에서 그들에게 피난처가 되어라. 온 땅에서 ⇔ 압제자가 [숨을] 멈추고, 폭력이 멈추고, 짓밟음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5 자애 속에 보좌가 세워지고, 다윗의 장막에서 [나온 사람이] 그 위에 머무른다. 진실을 가지고 판결하고, 올바른 판단을 좇으며, 옳음을 잘 실천한다.
6 우리는 모압의 빛남을 들었다. 그가 콧대가 높음을, 그의 자랑질과 뻐김, 분노를. 그러나 그의 거짓말은 그렇지 않다. ●
 
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해 울부짖을 것이다. 그들 모두가 울부짖는다. 키르-하레셋 건포도 빵 때문에 목메이고, 진짜로 마음이 무너진다. 8 헤스본 평야와 시브몬의 포도나무가 말랐다. 나라의 임금들이 그들의 포도나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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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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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물게 하여라: 신 23:3-6에서 하나님은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 예배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모세 율법의 하나님으로 시 87의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하나님으로 사도행전에서 더러운 것을 “잡아먹으라”고 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율법은 영원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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