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장: 두 판 사이의 차이

모든 지식의 총합을 위한 자유지식위키, 리프위키
(-8절)
잔글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5번째 줄:
: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하나님!'''
: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하나님!'''
::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절|4}} 그 외치는 목소리 때문에 입구 바닥이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찼다. {{절|5}} 내가 말했다. “아이고, 나는! 멸망하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며, 내 입술은 더러운 백성들 가운데서 사는데, 임금님, 만군의 '''하나님'''을 내 눈이 뵈었으니.” {{절|6}} 그리고 세랖들에게서 한 [세랖]이 내게 날아왔고, 그의 손에는 제단에서부터 집게들로 가져온 숯불이 [있었다]. {{절|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나서 그가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사라졌고, 너의 죄악이 덮여졌다.” {{절|8}} 그리고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말하시기를, “그 누구를 내가 보내며, 그 누가 나를 위해 떠날까<sup>2)</sup>?” 그리고 내가 말했다. “여기 저 있습니다<sup>3)</sup>. 저를 보내십시오!” {{절|9}}  
{{절|4}} 그 외치는 목소리 때문에 입구 바닥이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찼다. {{절|5}} 내가 말했다. “아이고, 나는! 멸망하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며, 내 입술은 더러운 백성들 가운데서 사는데, 임금님, 만군의 '''하나님'''을 내 눈이 뵈었으니.” {{절|6}} 그리고 세랖들에게서 한 [세랖]이 내게 날아왔고, 그의 손에는 제단에서부터 집게들로 가져온 숯불이 [있었다]. {{절|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나서 그가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사라졌고, 너의 죄악이 덮여졌다.” {{절|8}} 그리고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말하시기를, “그 누구를 내가 보내며, 그 누가 나를 위해 떠날까<sup>2)</sup>?” 그리고 내가 말했다. “여기 저 있습니다<sup>3)</sup>. 저를 보내십시오!” {{절|9}} 그가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백성들에게 이것을 말하여라.
{{절|10}}
:‘그들은 들으라니 들겠지만 깨닫지 못하고,
{{절|11}}
:: 들으라니 듣겠지만 알지는 못할 것이다.
{{절|12}}
:{{절|10}} 이 백성의 마음아, 둔하여져라!
{{절|13}}
:: 그들의 귀가 무거워지고, 눈도 [그리 하여서]
:: 그의 눈으로 보더라도 보이지
:: 그의 귀로 듣더라도  ’”
{{절|11}}  
{{절|12}} 그리고 [나] '''하나님'''이 사람을 멀리 떠나 보내, 이 땅 가운데는 폐허가 많을 것이다. {{절|13}}  


<sup>1)</sup> 히. 여섯 날개, 여섯 날개
<sup>1)</sup> 히. 여섯 날개, 여섯 날개

2021년 2월 16일 (화) 22:48 판

이사야 6장이사야의 여섯번째 장이다.

본문

1 웃지야 왕이 죽은 해에 나는 높고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보았다. 그의 옷단은 성전에 가득하였다. 2 그분 위에는 여섯 날개씩 [단]1) 세랖들이 모두 그를 향해 서서 두 [날개]는 그의 얼굴을 덮고, 두 날개로는 그의 발을 덮고, 두 날개로는 날았다. 3 그들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외치며 말했다.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하나님!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그 외치는 목소리 때문에 입구 바닥이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찼다. 5 내가 말했다. “아이고, 나는! 멸망하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며, 내 입술은 더러운 백성들 가운데서 사는데, 임금님, 만군의 하나님을 내 눈이 뵈었으니.” 6 그리고 세랖들에게서 한 [세랖]이 내게 날아왔고, 그의 손에는 제단에서부터 집게들로 가져온 숯불이 [있었다].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나서 그가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사라졌고, 너의 죄악이 덮여졌다.” 8 그리고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말하시기를, “그 누구를 내가 보내며, 그 누가 나를 위해 떠날까2)?” 그리고 내가 말했다. “여기 저 있습니다3). 저를 보내십시오!” 9 그가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백성들에게 이것을 말하여라.
‘그들은 들으라니 들겠지만 깨닫지 못하고,
들으라니 듣겠지만 알지는 못할 것이다.
10 이 백성의 마음아, 둔하여져라!
그들의 귀가 무거워지고, 눈도 [그리 하여서]
그의 눈으로 보더라도 보이지
그의 귀로 듣더라도 ’”
11
12 그리고 [나] 하나님이 사람을 멀리 떠나 보내, 이 땅 가운데는 폐허가 많을 것이다. 13

1) 히. 여섯 날개, 여섯 날개
2) 히. 걸을까
3) 히. 저를 보십시오


주석

1절

2절

3절

4절

  • 성전에는 연기가 찼다 : 계시록에서 이 말씀이 틀:성경의 ‘성도들의 기도’로 연결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