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애니메이션 방화사건(京都アニメーション防火事件)은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경[1] 한 애니메이션 팬이 최근 쿄애니의 애니에 불만을 품고 일본국 쿄토부 후시미구에 위치한 쿄토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