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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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위에 있는 개요가 전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스마트폰]] 문화의 발전에 따라 시각표의 필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다른 국가, 특히 [[일본]]과 크게 다르다고 하겠다.
대한민국에서는 위에 있는 개요가 전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스마트폰]] 문화의 발전에 따라 시각표의 필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다른 국가, 특히 [[일본]]과 크게 다르다고 하겠다.


일본이나 다른 국가와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버스. 특히 노선버스의 사용량이 많고, 이 버스들은 너무 발달한 도로교통의 특성 상 모두 러시아워 때의 교통 체증 문제가 있어, 시각을 확정해서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각의 정시 준수성이 확보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정하여진 시각표를 두고 있지 않다. 물론 여객회사 내부에서는 배차 버스의 출차 시각이 정해져 있는 내부 표가 있지만 이 표가 내부에 제공되지 않고, [[인천 511]] 정도를 제외하면 버스의 출발 시각에 승객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더군다나 [[서울버스]]같은 수도권 버스 실시간 정보 체계가 만들어지면서 어플리케이션을 보는게 더 편리한 상황. 다만 출발 시각이 정해져 있는 버스 터미널 정도에서는 ①번 형태의 시각표가 제공되고 있다.
일본이나 다른 국가와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버스. 특히 일본과는 달리 노선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시외버스]])의 사용량이 많고, 이 버스들은 도로교통의 특성 상 모두 러시아워 때의 교통 체증 문제가 있어, 시각을 확정해서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각의 정시 준수성이 확보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정하여진 시각표를 두고 있지 않다. 물론 여객회사 내부에서는 배차 버스의 출차 시각이 정해져 있는 내부 표가 있지만 이 표가 내부에 제공되지 않고, [[인천 511]] 정도를 제외하면 버스의 출발 시각에 승객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더군다나 많은 지자체에서는 [[서울버스]]나 [[수도권 버스 정보 시스템]] 같이 실시간 정보를 버스 정류장이나 [[스마트폰]]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시각표의 무용성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고속버스]]와 같이 출발 시각이 정해져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는 ①번 형태의 시각표가 제공되고 있다.
 
철도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모든 지하철 기관들이 ①번 형태의 시각표는 역사 안에 별도의 판으로 게시하고 있고, ②번 형태의 시각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엑셀]] 파일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정시성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


철도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모든 철도기관들이 ①번 형태의 시각표는 역사 안에 별도의 판으로 게시하고 있고, ②번 형태의 시각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엑셀]] 파일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전철]]의 경우, 이 또한 정시성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많고, 역시 역사 안에서는 앞으로 오는 열차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시각표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철도의 경우에는 출발 시각이 정해져 있고, 정시성이 확보되는 편이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日本における変遷 ==
== 日本における変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