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5편: 두 판 사이의 차이

:{{절|1}} '''하나님''', 나를 반대하는 이들과 다퉈 주소서.

::나와 싸우려는 자와 [대신] 싸워 주소서.

:{{절|2}} 긴 방패 둥근 방패 잡아 주소서.

:: 내 도우미로 일어나 주시옵소서.

:{{절|3}} 나 만나려 추격하는 이들, 창 뽑아 막아 주소서¹⁾.

::: 내 영혼에 “내가 너의 구원이다.”라고 말씀하소서.

:{{절|4}} 내 목숨 원하는 이들, 절망하고 조롱당하게 하소서.

::: 자괴감 들게 하소서.

:: '''하나님'''의 천사가 저들 추격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천사, 저들 쫓게 하소서.

:{{절|8}} 모르는 새 폐기물덩어리 그들에게 이르게 하소서.  

::: 폐기물 속에 자기가 떨어지게 하소서.

::: 내게만 있는 것, 사자들 속에서 구해 주소서.

:: 내 적들, 내 일로 기뻐하지 못 하게 하소서.

:{{절|22}} 보셨습니다, '''하나님''', 조용히 있지 말아 주소서.  

:: 내 주님, 내게서 멀리만 있지 마소서.

:{{절|23}} 일어나 내 재판 [판결대]에 올라 주소서³⁾!

:{{절|24}} 당신은 의로우시니 내게 판결 내려 주소서, ⇘

:: “옳지! 우리 뜻대로 됐구나!⁴⁾”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소서.

::: “저 녀석, 우리가 다 삼켰어!”라고 말하지도 않게 하소서.

:: 부끄럽고 쪽팔리게 하소서.  

::: 수치와 망신을 [새긴] 옷을 입게 하소서.

:: 그의 종의 평화를 바라신 '''하나님''' 자랑하는 말, 계속하게 하소서.  

¹⁾ 또는 ‘[향해] 창과 도끼 뽑아 주소서’

³⁾ 히. ‘일어나 내 판결에 일어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