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영철도 탄약 폭발 사건은 1944년 12월 11일에 당시 오키나와현 시마지리군 남하에바루촌(沖縄県島尻郡南風原村, 현재의 남하에바루정)을 지나가는 시토만선에서 열차에 운송중이던 탄약이 폭발해 발생한 철도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