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구령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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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구령회관(일본어: 大阪救霊会館 (おおさかきゅうれいかいかん), Osaka Evangelistic Tabernacle)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천왕사, 통천각 근처에 있는 개신교 교회이다. 일본침례교단 소속의 개신교 교회이지만 교회 외형만 보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신이마미야역동물원앞역 근처에 있다.

교회 설립 및 운영

영국 선교사인 레오나르드 쿠트와 에스더 쿠트 가정에 의해 1952년 설립된 이후 1955년 건축된 건물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1]. 노숙자 사역을 주로 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사카에 잇코-(榮 一仰) 목사이며 아흔이 넘은 노령에도 아직도 교회 목회를 지속하고 있다.

평가

  • 한 일본 언론은 ‘최강의 B급스팟’이라는 표기를 한 바 있다[1].

  1. 1.0 1.1 편집부. “最強のB級スポット・西成の街を守る「大阪救霊会館」内部レポート!創設者の名言も心に染みる!”, 《tocana》, 2020년 9월 3일 작성. 2021년 9월 9일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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