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족발 사건은 서촌에서 〈궁중족발〉을 운영하고 있던 김우식 사장 내외가 새 건물주의 부당한 임대료 상승에 항의한 사건이다. 김우식 사장은 2017년 건물주에게 망치를 던지면서 구속돼 현재 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