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오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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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1일 (토) 22:37 판

전기가오리(영어: philo-electro-ray)는 대한민국의 1인 출판사다. 철학과 관련된 도서를 약 2000명으로 추정되는 구독자만을 대상으로 매달 전문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역사

2013년 철학 텍스트를 읽기 위한 작은 공부모임을 트위터에서 모집하기 시작한 것이 활동의 처음이다.[1] 공부모임들을 통해 나온 철학 논문들을 정식 출판하려고 했으나, 출판사들로부터 거절을 받은 것을 계기로[2] 2016년 6월부터 출판사를 설립하였다[1]. 2017년 4월 시점의 후원자는 약 270명[1]이었으나, 2017월 8월에는 약 400명[2], 2019년 4월 시점의 후원자 수는 1700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3].

2019년 10월부터 후원회원의 수에 제한을 두고, 2019년 12월분부터의 모든 출판물을 서점, 도서관 등에서 판매하지 않는 비매품으로 전환하였다[4]. 2019년 11월부터 후원회원의 정수가 차서 결원이 날 때마다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구독을 진행하고 있다.

출간물

주 및 참고문헌

  1. 1.0 1.1 1.2 최원형 기자. “더 깊은 ‘시민 철학’ 꿈꾸는 전기가오리”, (한겨레), 2017년 4월 11일 작성. 2019년 12월 21일에 확인.
  2. 2.0 2.1 틀:잡지 인용
  3. {[기사 인용|제목=학자금 대출 갚으려 e메일로 글 연재해 수만 팬덤 얻은 작가|출판사=중앙일보|저자=장은수 대표|url=https://news.joins.com/article/23440683%7C날짜=2019-04-15%7C확인날짜=2019-12-21}}
  4. 틀:웹 인용 호출 오류: url제목 매개변수는 반드시 포함해야 함 philo-electro-ray (2019년 9월 30일). []. 전기가오리. 2019년 12월 21일에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21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