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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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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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절|1}} “이새의 가지에서 새 싹이 움돋는다. 그의 뿌리에서 푸른 순이 맺힌다. {{절|2}} 그 위에 머무른다, '''하나님'''의 영, 지혜와 깨달음의 영, 조언과 힘의 영, '''하나님'''을 알고 그를 경외하는 영. {{절|3}}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즐겨 그의 눈으로 본 대로 판결하지 않고, 그의 귀가 들은 대로 결정하지 않는다. {{절|4}}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정의로운 판결문을 주고, 땅에 엎드러진 이에게 올바른 결정문을 주었다. 그의 입에서 몽둥이가 [나와] 땅을 쳤고, 그의 임술에서 나온 숨이 악인을 죽인다. {{절|5}} 공의라는 띠를 허리에 매고, 성실을 허리에 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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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1)</sup> 다른 말씀구절인 6-9절이 이 위치에 묶인 것으로 보임</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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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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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금) 20:22 기준 최신판

이사야 11장이사야의 열한번째 장이다.

본문

1 “이새의 가지에서 새 싹이 움돋는다. 그의 뿌리에서 푸른 순이 맺힌다. 2 그 위에 머무른다, 하나님의 영, 지혜와 깨달음의 영, 조언과 힘의 영, 하나님을 알고 그를 경외하는 영. 3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즐겨 그의 눈으로 본 대로 판결하지 않고, 그의 귀가 들은 대로 결정하지 않는다. 4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정의로운 판결문을 주고, 땅에 엎드러진 이에게 올바른 결정문을 주었다. 그의 입에서 몽둥이가 [나와] 땅을 쳤고, 그의 임술에서 나온 숨이 악인을 죽인다. 5 공의라는 띠를 허리에 매고, 성실을 허리에 찼다. ⇒
6 ‘늑대와 어린양이 함께 머물고, 표범과 숫염소가 같이 눕는다. 송아지와 새끼 사자가 함께 [배를] 불리고, 어린 아이가 그들을 이끈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먹여주고, 그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워 있으리라. 사자가 소마냥 여물을 먹으리라. 8 젖먹이가 코브라가 있는 구멍 [속]에 장난치고, 독사굴에 아이가 손을 뻗었다. 9 내 거룩한 산 어디에서나 상처주는 일도, 죽이는 일은 없으리라. 그 땅에 물들이 바다를 덮듯이 하나님을 [아는] 앎이 가득하기 때문이다.’1)
10 그 날에 그, 이새의 뿌리가 있어, 사람들에게 깃발로 세워진다. 그를 이방인들이 좇으리니, 그가 쉬는 곳이 영화롭게 되었다.” ●
11 그 날에 그, 주님께서 ⇔ 그의 남은 사람들을 얻어오시려 ⇔ 자기 손을 다시 더하신다. 앗수르, 미츠라임, 하이집트, 에디오피아, 엘람, 시날, 하멭과 땅과 바다에 남은 사람들을. 12 그가 온나라에 기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 유다에서 흩어진 이들을 모으셨다. 땅의 사방에서 끌어오셨다. 13 에브라임의 질투가 사라지고, 유다를 괴롭히던 이들이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않고, 유다는 에브라임을 적대시하지 않는다. 14 그들이 자기 서쪽 팔레스타인의 언덕에 함께 날아가고, 동쪽 족속을 약탈할 것이다. 그들의 손이 에돔과 모압으로 뻗고, 암몬 사람들은 복속할 것이다. 15 하나님께서는 미츠라임 바다 해협을 가르시고, 그의 손을 흔들어 강물에 열풍을 [내리신다]. 그것을 일곱 물줄기로 쳐서 신발을 신은 채로 걷게 하신다. 16 이스라엘이 미츠라임 땅에서 그들이 올라오던 날과 같이, ⇔ 그의 백성, 앗수르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을 위해 가도가 생긴다.

1) 다른 말씀구절인 6-9절이 이 위치에 묶인 것으로 보임

주석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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