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세월호 사고(世越號 事故)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국가정보원의 무리한 항해 지시로 인하여 운항 중,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8시 50분께 운항장치 이상과 배에 과적되어 있는 화물로 인해 배의 균형을 잃고 결국 선체가 넘어져 뒤집혀져 가면서 선체가 침몰된 사고이다. 사고 발생 직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는 '전원 구조'와 같은 가짜뉴스를 내보내는 한편, 특히 단원고 학생들에게 선내에서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을 명령하는 동시에, 구조를 지속적으로 지연하고, 구조조력 노력을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구조를 유기하여 단원고 학생 대다수를 포함한 304명의 국민을 사망시켜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를 훼손하였다[1].
문서 제목을 '세월호 침몰 사고'라고 하지 않는 이유
사건의 발단
국가정보원에 의한 과적
나쁜 기상조건에도 이뤄진 출항
사건 발생 이후
해경에 대한 구조 방해
선장 및 일부 선원에 대한 의도적인 구조
구조조력 방해 및 금지
언딘에 의한 구조 주도
사건 진상의 조작 노력
VTS 데이터 및 선내 CCTV의 조작
유가족 사찰 및 활동 방해
평가
세월호 사고는 좌파의 준동인가?
세월호 사고는 박근혜 정부에 의한 의도적인 학살인가?
바깥고리
주 및 참고문헌
-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2017년 3월 10일). 2016헌나1(대통령(박근혜) 탄핵 선고문) 73. 국가법령정보센터. 2019년 3월 28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