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라”는 세월호 사고당시, 세월호 안에서 여러번 반복되었던 지시사항이다. 이 지시는 세월호에 있던 승객들의 움직임을 봉쇄하여, 구조 불능 및 사망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