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루
종이가루, 또는 종이 꽃가루(영어: Confetti)는 축하행사, 행진, 또는 공연 등에서 던져서 뿌리거나 분사하기 위해 흩날리기 쉽게 만든 작은 종이나 폴리에터 필름 등으로 구성된 작은 조각들이다. 색깔을 입히기도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꽃가루라고도 표기하고 있다[1]. 일본에서는 종이 눈보라(일본어:
개요
현대의 종이가루는 선종교 시대부터 시작되어 온 오래된 관습로서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문화들에서 이어져온 전통인, 특별한 때 쌀이나 사탕 등을 던지던 상징적인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 의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던지는 물품이 종이로 바뀐 것이다.
주 및 참고문헌
- ↑ 꽃가루 - 우리말샘. 우리말샘. 2018년 12월 4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