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시편 73편은 시편의 일흔세번째 장이며 시편 3권의 첫 시다. 70인역에서는 72편이다.
본문
[아샆의 시]
1 그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맑은 양심 가진 [자에게] 선을 행하시겠지.
2 그러나 나는 내 발 조금만 뻗어도,
흘러 떨어진 길로 딛을 듯 하옵니다.
3 악인들이 풍성해짐1)을 내가 보고,
내가 자랑질 한 자들 부러워 할 뻔 했기 때문입니다.
4 그들이 죽을 때는 고통도 없고,
그들의 명성도 널리 알려졌다네.
5 저희 중에는 일하며 고통하는 인간이 없으니,
저 사람들에게 병이 걸릴 일도 없다네.
6 그래서 저들, 자부심을 목장식 삼고,
저들에게는 폭력이 옷으로 입혀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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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라! 저들은 악인들이지만,
언제나 쉽게 자신의 재력을 늘려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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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