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3년 7월 16일 (화) 01:46 판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백영희목사에 의해서 구성된 대한민국개신교 분파이다. 교리나 생활원칙이 매우 보수적이어서 KJVism과 비견할만 하나, 감리교 쪽 신앙도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하지만 올바른 신앙을 가진 곳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이 드는 곳이다.

역사

백영희 목사의 남부지역 활동

총공회의 분립

1980년대 리즈시절

백영희 목사 사망 이후

주요 교리

특징

  • 매일 새벽예배(7회)와 주일 오전, 오후예배, 저녁기도회,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포함해 주당 13번의 예배는 반드시 드려야 한다.[1]
  • 일요일에는 아무것도 일하거나 구매하지 못하도록 한다. 심지어 애경사 참여나 놀이 오락도 금지되어 있다.[1] 심지어 교회를 가면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비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가지고 논쟁이 벌어지는 곳이 이 노선이다.
  • 명절은 쇠지 않고 명절 당일에는 하루종일 기도회를 나가야 한다.
  • 5월과 8월에 거창과 대구에서 큰 집회가 있는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참여하게 한다. 백영희 목사 사후에는 이전에 녹음했던 집회 말씀을 계속 틀어주기만 한다.
  • 백영희 목사 사후에는 목사들이 백영희 목사 말씀을 다시 정리해서 전한다.
  • 경배와 찬양, 워십 등을 배격하고, 음악의 비중이 적으며, 찬송가는 기존 찬송가들을 201장으로 줄여서 그것만 사용하며, 옛날 가사들로만 되어 있다.
  • 50년대의 목회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도사라는 말 대신 조사라는 말을 사용한다.
  • 목회자는 중학생 이상 모든 신자에게 2년마다 재신임투표를 받으며, 월 사례비는 100만원 이하로 책정되어 있다,[1]무슨 신천지도 아니고
  • 진보적 기독교주의를 배격한다.

이러니까 땅에 속한 거짓 하나님,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인척 해가지고 나타나는 거짓 하나님, 땅에 속해 있는 하나님,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애비가 되는 이 마귀, 사탄, 귀신 이것이 하나님인척 하고서 나타나는 이 거짓 하나님에게 붙들려 있는 그런 교인은, 그런 집사는, 그런 장로는, 그런 목사는, 그런 당회장은, 그런 노회장은, 그런 총회장은, 그런 시찰장은, 그런 공회장은 무엇을 듣기 싫어하는고 하니 그만 인본주의를 말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인본주의 하면 저것 또 인본주의 뭔지 한다고 인본주의 소리는 죽자고 듣기 싫어합니다. … 삐뚤어진 그 인본주의, 세상주의, 육신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무신론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기독교 국가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이런 주의자들을 배반치 아니하고 살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배반치 아니하고 살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배반치 아니하고 살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 80년 8월 집회, 화요일 새벽.

출처 및 주

바깥고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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