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4장

모든 지식의 총합을 위한 자유지식위키, 리프위키

이사야 14장이사야의 열네번째 장이다.

본문

1 하나님께서 야곱을 어여삐 보시고, 다시 이스라엘을 고르셨다. 자기 땅에서 그들이 머무른다. 낯선이들도 그들과 연합해, 야곱의 집에 더해진다. 2 민족들이 그들을 붙잡아 그들의 고을로 가게 한다. 이스라엘 집들이 하나님의 땅을 가진다. 남종과 여종이 그들의 종이 된다. 사로잡았던 이들이 그들에게 사로잡힌다. 그들을 다스리던 이들을 그들이 다스린다. ●

3 그 날에 하나님이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그들을 위해 일해야 했던 중노동에서 내려놓게 하실 때, 4 바벨 왕에게 이 시를 들어 말하여라.
“어떻게 압제자가 걸음을 멈췄나, 그 분노를 멈췄나?
5 하나님께서 막대기를 끊으셨다,
악한 통치자의 홀을!
6 열불나 국민들을 끊임 없이 때렸지.
화내며 나라들을 다스려, 거리낌 없이 짓밟았구나.
7 이 땅 어디나 쉬며 평안해지니,
그들이 기뻐 외쳐대누나.
8 삼나무와 레바논 백향목까지 너로 인해 기뻐한다.
‘네가 쓰러지며, 우리를 자르려 올라올 이 없어졌구나!’
9 스올 밑바닥에서 네가 올 때 마주하려 너에게 흔들댄다.
유령들이 너를 향해 달려드네,
온 땅의 지도자들이 왕좌에서,
모든 나라의 왕들 모두가 일어서네.
10 그 모두가 너에게 답하며 말하리라.
‘이제 너도 우리처럼 약해졌구나, 우리와 똑같아졌구나!’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

29절

30절

31절

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