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의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이다.
연혁
확장하자, 확장하자, 확장하자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는 확장과 매립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리적 구분
인천광역시는
- 남인천 : 남구에서 분할된 남동구와 연수구를 포함하는
- 동인천 :
인천의 동쪽인줄 알았죠? 유감! 서쪽이었습니다!중구와 동구지역. 원인천이라는 단어도 사용하…려나? - 북인천 :
- 서인천 : 전통적으로 서구. 1995년 이후 추가된 검단동
- 강화군
- 옹진군
종교
개신교와 가톨릭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개항과 함께 개신교와 가톨릭이 이쪽으로 먼저 들어왔기 때문.
인천 개신교는 인천을 복음의 관문이라고 하여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100주년기념탑이 세워지고 그걸 기념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등 개신교인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인천기독교신문과 연합기독뉴스라는 지역 대상 개신교 신문이 두개나 있는데다, 시장 선거 당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무교라도 개신교 교회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인천 가톨릭도 세력이 대단한 게, 수도권 지역의 분구 과정 중에서 인천교구가 수원교구보다 먼저 분구가 되었다. 심지어 수원교구
이러한 현상은 몇 가지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로 특히 인천의 확장 과정에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기존 불교나 유교, 민속신앙을 가진 마을 전통이 인천 본토를 기준으로 옥골 같은 극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통용되지 않게 되었고,
특히 기독교 강세 지역이라는 것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점이, 대한민국에서 반경 500m 이내에 기독교 4대 종단(개신교,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 예배처가 한 곳에 있는 곳은 간석동이 유일하다.[1]
대한성공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