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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9일 (일) 08:56 판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의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이다.
연혁
도시화 이전
개항, 한국 최초의 도시
확장하자, 확장하자, 확장하자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는 확장과 매립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1960년대부터는 주안염전이 폐지되고 수출 4공단과 수출 5·6공단이 들어섰으며, 공업 확장에 따라 남동구 남서부 지역에 [[
1995 : 인천의 리즈시절
안상수 시장의 인천 말아먹기
말 그대로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이 인천을 말아먹기 시작했다.
송도는 그나마 잘 했다고 하지만, 안상수 시
복구 과정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사실상 송영길 시장이 재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심리적 구분
인천광역시야 8구 2군으로 8이지만, 실제 인천 시민의 심리적인 분할은 전혀 다르다.
- 남인천 : 남구에서 분할된 남동구와 연수구를 포함하는 구역,
- 송도 : 송도유원지와 송도신도시로 대변되는 가상의 지역. 요즘은 후자가 많지만, 토백이들은 아마 전자도 포함해서 하나의 지역으로 생각할 것이다.
- 동인천 :
인천의 동쪽인줄 알았죠? 유감! 서쪽이었습니다!중구와 동구지역. 가장 먼저 개발되었지만 그만큼 옛날 건물이 많다. 다만 동구는 매립지를 잘 활용하고, 재개발 크리를 먹여 그나마 새로운 '진보적인' 사람들이 유입되는 중. - 북인천 :
- 서인천 : 전통적으로 서구.
- 청라 :
- 검단 : 1995년 추가된 동네인데, 원래 면이 동으로 통합된 것이다 보니 그냥 하나의 지역으로 상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 강화군 : 인천광역시가 맞는데
영종-신도-강화 연육교 건설 전까지는본토에서 경기도를 거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그 곳. 억지분할이다보니 답이 없다. - 옹진군 : 북도면과 영흥면 정도가 별도의 인식 되상이 되고 있다. 특히
종교
개신교와 가톨릭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개항과 함께 개신교와 가톨릭이 이쪽으로 먼저 들어왔기 때문.
인천 개신교는 인천을 복음의 관문이라고 하여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100주년기념탑이 세워지고 그걸 기념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등 개신교인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인천기독교신문과 연합기독뉴스라는 지역 대상 개신교 신문이 두개나 있는데다, 시장 선거 당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무교라도 개신교 교회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인천 가톨릭도 세력이 대단한 게, 수도권 지역의 분구 과정 중에서 인천교구가 수원교구보다 1년 먼저, 대한민국 로마가톨릭의 3관구 체제 성립과 동시에 서울대교구에서 분구가 되었다(1962). 물론 적임자 주교가 있었던 것도 큰 이유가 되지만, 목구 체제에서 교구 체제로 전환되면서 곧바로 분구가 된 것도 인천 가톨릭 교세의 중요성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현상은 몇 가지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로 특히 인천의 확장 과정에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기존 불교나 유교, 민속신앙을 가진 마을 전통이 인천 본토를 기준으로 옥골 같은 극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통용되지 않게 되었고, 이 기반 위에서 기독교 선교가 가장 먼저 들어올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강도로
특히 기독교 강세 지역이라는 것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점이, 대한민국에서 반경 500m 이내에 기독교 4대 종단(개신교,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 예배처가 한 곳에 있는 곳은 간석동이 유일하다.[1]
대한성공회에서는
정치
남인천과 동인천 등 남부 본토, 특히 신도시 개발 이전의 지역들에서는 새누리당이 우세하고, 그에 비해 북인천과 서인천, 그리고 동구 일부, 남동구 일부 등 신도시 지역은 개혁·진보쪽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