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C2216편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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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C2216편 충돌사고는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과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오가는 제주항공의 정기항공편인 7C2215-7C2216편, 복편 운행 도중 기체 이상으로 착륙에는 성공했으나 비행기를 멈추지 못해 오전 9시 3분[1] 발생한 충돌사고다. 당시 항공기에는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2]. 2명 만이 구조되었다.
개요
당시 7C2215 항공편은 보잉 737-800 기종이던 HL8088 기체로 운행하고 있었다.
평가
사고 영상을 본 항공전문가인 데이비트 리어마운트David Learmount는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컬라이저가 둔덕 위에 설치된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행동이 ‘범죄 직전verging on criminal’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3][4].
주
- ↑ 안내문. 제주항공 (2024년 12월 29일). 2024년 12월 29일에 보존된 문서.
- ↑ . “Live Updates: Jeju Air Flight Crashes in South Korea, Killing More Than 100”, 《뉴욕타임즈》, 2024년 12월 28일 작성. 2024년 12월 29일에 확인.
- ↑ Parmenter, Tom. “South Korea: Expert says concrete wall plane crashed into is 'verging on criminal'”, 《스카이뉴스》, 2024년 12월 29일 작성. 2024년 12월 30일에 확인.
- ↑ 전형주. “세계 어디서도 본적 없어…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 화 키웠다?”, 《머니투데이》, 2024년 12월 30일 작성. 2024년 12월 30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