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 두 판 사이의 차이

501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1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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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절인 경우에는 선창을 한 번 한 후 다시 동일한 절을 회중이 읽는 경우나, 동일한 절을 두 번 같이 읽는 경우로 나뉜다.
다만 한 절인 경우에는 선창을 한 번 한 후 다시 동일한 절을 회중이 읽는 경우나, 동일한 절을 두 번 같이 읽는 경우로 나뉜다.


말씀 중간에는 교독의 선창자를 목사가 따로 지정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성가대나 여성, 남성, 청소년 들을 별도로 지정해서 그들이 선창하고, 나머지 회중이 나머지 절을 읽는 방식이다.
[[말씀]] 중간에는 교독의 선창자를 목사가 따로 지정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성가대나 여성, 남성, 청소년 들을 별도로 지정해서 그들이 선창하고, 나머지 회중이 나머지 절을 읽는 방식이다.
 
== 최근의 상황 ==
최근 들어서 [[찬양예배]]가 확산되어 가면서, 교독문을 읽지 않거나, 성경 말씀을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등 점차적으로 그 활용이 줄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말씀 중간에 여러 절 이상의 말씀을 목사가 읽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독의 활용이 완전히 사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경우에도 합독을 하는 경우도 많다.


[[분류:개신교의 문화]]
[[분류:개신교의 문화]]
[[분류:개신교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