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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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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끝날과 내 날의 길이를!
:: 내 끝날과 내 날의 길이를!
:::[이것으로] 얼마나 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이것으로] 얼마나 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절|5}} 보소서! 내 날, 한 손 폭 되게 주셨으니,
:{{절|5}} 보소서! 내 날, 한 손 폭 되게 주셨으니,
:: 내 삶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합니다.
:: 내 삶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합니다.
:: 그러니 모든 인간들의 '굳건함'도 모두 부질없을 뿐<sup>2)</sup>. ” '''셀라'''
::: 그러니 모든 인간들의 '굳건함'도 모두 부질없을 뿐<sup>2)</sup>. ” '''셀라'''
:{{절|6}}
:{{절|6}} 그러니 인간들은 그림자같이 돌아다니기만 [합니다].
::
:: 그러니 불면 사라질 것들, 몰입하면서 쌓아 올리며, ⇘
:{{절|7}}
:: 누가 그것을 모아주셨는지는 생각도 안 해 봅니다.
::
:{{절|7}} 이제 내가 뭘 바랄까요, 내 주님?
:{{절|8}}
:: 내 희망하는 것, 당신께만 있습니다.
::
:{{절|8}} 내 모든 죄에서 나를 끄집어 주소서.
:{{절|9}}
:: 어리석은 이들 받은 조롱, 내개 쏟아지지 않게 [하소서].
:{{절|9}}  
::
::
:{{절|10}}
:{{절|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