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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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루는 원시 종교 시대부터 시작되어 온 오래된 관습로서,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문화들에서 이어져 온 전통인, 특별한 때 쌀이나 사탕 등을 던지던 상징적인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 의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던지는 물품이 종이로 바뀐 것이다. | 종이가루는 원시 종교 시대부터 시작되어 온 오래된 관습로서,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문화들에서 이어져 온 전통인, 특별한 때 쌀이나 사탕 등을 던지던 상징적인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 의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던지는 물품이 종이로 바뀐 것이다. 많은 작은 종이조각들을 동시에 위에서 날리면, 대부분의 종이 조각들은 곧바로 떨어지지 않고 공기역학에 의해 비행이 가능한 종이연처럼 공중에 펄럭이게 된다. | ||
가장 단순한 종이가루는 종이를 작게 자른 것이며, 가위나 종이 분쇄기를 사용해 만들 수 있다. 종이들에서 펀치로 뽑아낸 종이조각들을 활용하기도 한다. [[구멍뚫개]]를 이용해 작은 동그란 조각들을 만들 수도 있다. 보다 더 정교한 종이가루는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종이가루가 현재 시판되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눈과 비슷한 흰색 종이조각이 있다. 이외에도 빛나는 색깔의 종이가루도 있고, [[메탈 PVC]]로 제조된 '메탈 종이가루'도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1mm도 되지 않는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빛나는 [[반짝이가루]](glitter)와는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가장 단순한 종이가루는 종이를 작게 자른 것이며, 가위나 종이 분쇄기를 사용해 만들 수 있다. 종이들에서 펀치로 뽑아낸 종이조각들을 활용하기도 한다. [[구멍뚫개]]를 이용해 작은 동그란 조각들을 만들 수도 있다. 보다 더 정교한 종이가루는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종이가루가 현재 시판되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눈과 비슷한 흰색 종이조각이 있다. 이외에도 빛나는 색깔의 종이가루도 있고, [[메탈 PVC]]로 제조된 '메탈 종이가루'도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1mm도 되지 않는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빛나는 [[반짝이가루]](glitter)와는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
종이가루는 일반적으로 파티, 결혼식, [[바르 미츠바]]와 같은 축하 모임에서만 사용되며, 어두운 분위기를 지닌 장례식 등에서는 터부로 여겨진다. 최근에는 종이가루의 사용이 스포츠 이벤트나 시상식 같은 곳에서 중요한 순간을 빛내는 개념으로 확대돼 지속적으로 일반화되고 있다. 이 경우에, 더 큰 (2cm ×6cm 크기의), 팀을 상징하거나 축하에 적절한 색깔로 된 종이조각들이 사용된다. 더 긴, ABS나 PVC로 만들어진 종이조각들은 압축공기나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대포"(작은 압력도구)로 쏘아져 올린다. | |||
For smaller volumes of confetti, ABS or PVC "barrels" are filled and the confetti is projected via a "cannon" (a small pressure vessel) using compressed air or carbon dioxide. For larger venues or volumes of confetti, a venturi air mover powered by carbon dioxide is used to propel significantly larger volumes of confetti greater distances. | |||
== 주 및 참고문헌 == | == 주 및 참고문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