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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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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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4}} 하늘에서 내 주께서 웃으시며,
 ::그들을 놀려대신다.
-:{{절|5}} 그리고는 분노를 가지고, [
+:{{절|5}} 그리고는 그가 분노하면서,
-::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경악해<sup>3)</sup> 화를 품은 채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절|6}} “이미 내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
-::내 왕을 [기름부어] 세워 두었다!”
+::내 왕을 기름부어 [세워] 두었다!”
-:{{절|7}}
+:{{절|7}} 나 이제 '''하나님'''의 포고문을 선포하노라!
-::
+::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
-:{{절|8}}
+:::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부로 너를 낳았다.”
+:{{절|8}} 너는 내게 요구하라. 내가 민족을 네 몫으로 주리라.
 ::
 :{{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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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1)</sup> 한. 꾸미는가; 시 1:2의 '되새기다'와 같은 단어
 <sup>2)</sup> 히. 무거운 자들; 판관, 왕자, 다스리는 자
+<sup>3)</sup> 또는 '뜨악하여', '허걱하여'
 </p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