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모토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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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모토 유-키(일본어: 倉本裕基 (くらもと ゆうき) 구라모토 유키[*], 1951년 9월 10일 ∼)는 일본피아니스트다. 원래 이름은 키타노 미노루(北野實 (きたの みのる))이다. 국내 공식 이름은 사카모토 류-이치와 동일하게 서양식에 따라 성과 이름을 도치한 유키 구라모토(영어: Yuhki Kuramoto)이다.

생애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났다. 그러다 집안 사정으로 12살에 토치기현 우츠노미야시로 이주했다[1]. 요-호쿠중학교(陽北中学校), 우츠노미야고등학교(宇都宮高等学校)를 거쳐 전국 10등의 성적으로[1] 토쿄공업대학 응용물리학부에 진학하고, 이후 동 대학원 이공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활동

37년 동안 350곡 이상의 곡을 발표했으며, 이외의 곡을 합치면 천 곡이 넘는다[2]. 또한 25년쨰 매년 한국을 방문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1].

2021년 문화방송의 유튜브 채널인 오느른과 협업해 오느른 사무실이 위치했던 김제에서 대표곡을 연주했다[2].

  1. 1.0 1.1 1.2 임소정 기자. “25년째 한국 찾는 유키 구라모토, "60km로 천천히 성실하게"”, 《뉴스데스크》, (문화방송), 2023년 5월 29일 작성. 2023년 5월 30일에 확인.
  2. 2.0 2.1 박주연 기자. “유키 구라모토 "김제 보리밭 연주, 저에게도 감동이었죠"[문화人터뷰]”, 《뉴시스》, 2023년 5월 20일 작성. 2023년 5월 30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