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체스터 시편(영어: Chichester Psalms, 1965)는 레너드 번스타인이 시편을 히브리어 그대로 불러 노래할 수 있도록 한 오케스트라 반주의 합창곡이다.
시 108:2, 100, 23 등 주요 시편을 아도나이 패치를 한 히브리어 읽기 그대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