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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랫스페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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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랫스페이 (영어: Strathspey /stræθˈspeɪ/) 는 스코틀랜드에서 17세기 형성된 4/4박자의 전통음악과 춤 양식이다. 스코치 스냅 리듬을 강조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 생겼을 때는 의 일종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별도의 장르로 여겨진다. 주요 사례로 한국인에게도 〈로흐 호수의 강가〉나 〈들놀이〉가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유럽 춤과 동일하게 스트랫스페이는 네 커플(8명)이 춤을 춘다. 스코틀랜드 고지 춤의 경우 ♩=108 정도에서, 스탭 댄스의 경우 ♩=160까지 연주한다. 전통적으로 스트랫스페이를 연주하고 나서는 8분음표로 주로 구성된 다른 곡을 연주한다.

유래

스트랫스페이가 스코틀랜드 게일어의 말 리듬을 모방했다는 가설이 있다[1].

홍보

스코틀랜드 문화 진흥 단체인 핸즈업 포 트래드에서는 매년 5월 3일을 세계 스트랫스페이 연주의 날#WorldPlayAStrathspeyDay로 지정하여 동영상 챌린지와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2].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