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압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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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압 포차(영어: Vapour-pressure deficit: VPD; 水蒸氣壓飽差)는 공기가 포화 상태일 때 지닐 수 있는 수분량과 공기 중 실제 수분량 사이의 차이(부족)값이며, 파스칼(㎩)이나 킬로파스칼(㎪) 단위로 표현된다. 방정식 형태로는 으로 나타난다[2]. (이 때 = 실제 증기 압력이며, = 온도 Ta에서의 포화 증기압이다.)
공기가 열을 받아 포화되면 물이 맺히면서 구름, 이슬이 되거나 잎 위에 수막을 형성하고, 이에 따라 VPD가 내려간다. 잎 위에 수막이 생기면 잎이 썩어지기 쉽게 된다. 반면 VPD가 올라가면 식물이 뿌리에서 끌어와야 하는 물의 양이 많아져 식물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꺾꽂이된 식물의 경우 고사되기 쉬워진다. 대부분의 식물은 수증기압이 0.8 ~ 0.9 ㎪일 때 가장 잘 자란다.
생태학에서 이는 특정 온도에서 수증기압과 포화 수증기압의 차이이다. 상대 습도와 달리 증기압 부족은 증발산 및 기타 증발 측정값과 거의 선형적인 관계를 가진다. 또한, 증기압 부족은 공기 중 수분 함량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측정한 것이며, 상대 습도는 주어진 온도에서 실제 증기압과 포화 증기압의 비율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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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Brun, P., Zimmermann, N.E., Hari, C., Pellissier, L, Karger, D.N (2022). Global climate-related predictors at kilometre resolution for the past and future. 《Earth Syst. Sci. Data Discuss.》. doi:10.5194/essd-2022-212.
- Seager, Richard (2015년 6월 1일). Climatology, Variability, and Trends in the U.S. Vapor Pressure Deficit, an Important Fire-Related Meteorological Quantity. 《Journal of Applied Meteorology and Climatology》 54 (6): 1121–1141. doi:10.1175/JAMC-D-14-0321.1. ISSN 1558-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