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2편
시편 82편은 시편의 여든두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81편이다.
본문
[아샆의 시]
1 하나님께서 ‘신’의 모임에 서셔선
그들 가운데서 판결하신다.
2 “언제까지 불의로운 결과를 [말하며],
악인의 낯을 치켜 세우려느냐? 셀라
3 너희는 약자와 궁핍한 고아를 [위해] 판단 내리며,
가난한 이에게 정책 내어라.
4 약자와 가난한 이 구출해 내어라.
악인들의 손에서 끌어내어라.
5 그들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며 ⇘
어둠 속에서 다니니,
땅의 모든 근간이 흔들거린다.
6 나는 말했다. ‘너희들은 신이다.
너희 모두가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너희는 또 다른 장관처럼 쓰러지리라.”
8 일어나 온 땅을 다스리소서, 하나님.
당신께서 모든 나라들을 가지고 있으시오니.
주석
시편 81편은 당시 자신을 신의 아들이나 딸로 여기고 있던 중동 지역들의 왕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