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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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9}}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김을 잊어 버렸나?
:{{절|9}}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김을 잊어 버렸나?
:: 그가 분노하여 그의 긍휼을 멈추시었나?” ''셀라''
:: 그가 분노하여 그의 긍휼을 멈추시었나?” ''셀라''
:{{절|10}} 나는 말했네. “내 [마음이] 약해 졌구나.
:{{절|10}} 나는 말했네. “내 [마음이] 약해 졌구나.
:: 그,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이 [있는] 날들에 -> ”
:: 그,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이 [있는] 날들에
:{{절|11}}
:{{절|11}} 하나님 하신 일들 되뇌며,
::  
:: 옛적부터의 당신 기적 기억하리라.
:{{절|12}}
:{{절|12}} 나는 당신의 모든 일들 되뇌며,
::  
:: 당신의 모든 행위 묵상하리라.”
:{{절|13}}
 
::  
:{{절|13}} “하나님! 당신 길은 거룩함 속에 있으니
:{{절|14}}
:: 어느 신이 하나님보다 위대합니까?
::  
:{{절|14}} 당신은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
:{{절|15}}
:: 군중들 속에서 당신 능력 알렸습니다.
::  
:{{절|15}} 당신 백성, 야곱과 요셉의 자손들 ⇔
:{{절|16}}
:: 손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셀라''
::  
:{{절|16}} 물들이 당신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
:{{절|17}}
:: 물들이 당신을 보았습니다.
::  
::: [물이] 진정 돌아 다니며 밑바닥[부터] 진동했습니다.
:{{절|18}}
:{{절|17}} 먹구름 비를 쏟아내고, 하늘이 목소리를 내며,
::  
:: 당신의 돌들<sup>2)</sup> 이 돌아댑니다.
:{{절|19}}
:{{절|18}} 용오름 속 당신의 천둥 목소리,
::  
:: 땅에 빛나는 번개들.
:{{절|20}}
::: 땅이 들썩이고 흔들립니다.
::  
:{{절|19}} 당신 길은 바다 속에, ⇘
::당신 경로는 큰 물 속에 있지만,
::: 당신 발길을 알 수는 없사옵니다.
:{{절|20}}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
:: 당신 백성을 양떼같이 모셨습니다.”


<sup>1)</sup> 히. 나에게 기울이셨다
<sup>1)</sup> 히. 나에게 기울이셨다
<sup>2)</sup> 메. 웃지 않다; 개. 은혜를 베풀다
<sup>2)</sup> 메. 웃지 않다; 개. 은혜를 베풀다
<sup>2)</sup> 전통적으로 ‘화살’
</poem>
</poem>


== 주석 ==
== 주석 ==
이 시편의 저자인 아샆은 괴로운 현실 속에서도(1-9) 주님을 기억하기로 결정하며(10-12),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구출하신 사건을 묵상한다.
=== 1절 ===
=== 1절 ===
=== 2절 ===
===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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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절 ===
=== 16절 ===
=== 17절 ===
=== 17절 ===
* 당신의 돌들: [[우박]]을 의미하는 것이 맞다.
=== 18절 ===
=== 18절 ===
=== 19절 ===
=== 19절 ===
74번째 줄: 81번째 줄:
{{빈칸}}
{{빈칸}}
{{시편}}
{{시편}}
[[분류:시편|미_077]]
[[분류:시편|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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