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편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7일 (화) 19:06 판

시편 56편은 시편의 쉬흔다섯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55편이다.

본문

[예배인도자에게, 요나 엘렘 라호크1)로, 다윗의 밐담,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갓으로 끌고 갔을 때]
1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사람이 나를 밟아 대오니,
그가 날마다 싸워대며 나를 억누릅니다.
2 내 적들 온종일 나를 밟으니
내게 [몰려온] 수많은 싸움꾼들 [이를] 자랑합니다.
3 나 두려워할 때에는,
당신께 의지합니다.
4 나 하나님 안에 그의 말씀 찬양하니, ⇘
나 하나님 안에서 기대니. 두려움 않다네.
“어찌 살 있는 이들 내게 무슨 짓할까?”

5 날마다 저희들 내 발언 [엮어] 내게 고통 주오니,
그들의 모든 목적은 악을 위할 뿐.
6 그들이 분쟁하려고 내 뒤에 숨어서
내 영혼을 가져가려는 듯이 지키고 있네.
7 그들이 악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하나님, 분노함으로 저 사람들 때려 눕혀주소서.
8 나의 방황함 세어 보시고,
내 눈물 당신 병에 담으셨으니 ⇘
당신 책에 이 내용 없으렵니까?
9 그 때 내 적들이 뒤로 돌아가리라,
내가 외쳐 부르는 날에.
b 이것을 내가 압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계시다는 것.
10 하나님 안에서 찬양하리, 그 말씀.
하나님 안에서 그 말씀 찬양하리라.
11 나 하나님 안에서 기대니. 두려움 없다네.
“어찌 사람이 내게 무슨 짓할까?”

12 하나님, 당신 받으실 서원 제게 있으니,
내가 당신께 [드릴] 감사 끝마치리다.
13 내 발이 떨어지지 않고
생명의 빛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걸을 수 있게 ⇔
죽음에서 내 영혼 끄집어 내 주셨으니.

1) 히. ‘멀리 있는 조용한 비둘기’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