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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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4}} “내게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
:{{절|4}} “내게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
:: 내 끝날과 내 날의 길이를!
:: 내 끝날과 내 날의 길이를!
:::[이것으로] 얼마나 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이것으로] 얼마나 나 연약한지 알게 하십시오.
:{{절|5}} 보소서! 내 날, 한 손 폭 되게 주셨으니,
:{{절|5}} 보십시오! 내 날, 한 손 폭 되게 주셨으니,
:: 내 삶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합니다.
:: 내 삶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합니다.
:: 그러니 모든 인간들의 '굳건함'도 모두 부질없을 뿐<sup>2)</sup>. ” '''셀라'''
::: 그러니 모든 인간들의 '굳건함'도 모두 부질없을 뿐<sup>2)</sup>. ''셀라''
:{{절|6}}
:{{절|6}} 그러니 인간들은 그림자같이 돌아다니기만 [합니다].
::
:: 그러니 불면 사라질 것들, 몰입하면서 쌓아 올리며, ⇘
:{{절|7}}
:: 누가 그것을 모아주셨는지는 생각도 안 해 봅니다.
::
:{{절|7}} 이제 내가 뭘 바랄까요, 내 주님?
:{{절|8}}
:: 내 희망하는 것, 당신께만 있습니다.
::
:{{절|8}} 내 모든 죄에서 나를 끄집어 주십시오.
:{{절|9}}
:: 어리석은 이들 받은 조롱, 내게 쏟아지지 않게 [하십시오].
::
:{{절|9}} 나는 농인이었고, 입조차 열 수 없었습니다.
:{{절|10}}
:: 당신께서 [그렇게] 만드셨으니, 
::
:{{절|10}} 분노하셔서 당신이 [내신] 상처 내게서 낫게 하십시오.
:{{절|11}}
:: 당신 손, 나를 끝장낼 뻔 하셨습니다.
::
:{{절|11}} 당신께서 지은 죄로 사람을 꾸짖으려 벌을 주시면,
:{{절|12}}
:: 그의 즐거움은 나바처럼 녹아 내리겠죠. ⇘
::
::: 실제로 모든 사람이 연기 같으니까요. ''셀라''
:{{절|13}}
:{{절|12}} '''하나님''', 내 기도 들어주시고, ⇘
::
::내 울부 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울음 소리, 조용히 [듣지]만 말아 주십시오.
::{{절|b}} 나는 이미 당신과 같이 [사는] 아싸<sup>3)</sup>입니다.
::: 내 모든 선조들처럼.
:{{절|13}} 내게 얼굴 돌리시고 나 다시 즐겁게 하십시오.
:: 나 떠나가, 나라는 것이 없기 이전에.”


<sup>1)</sup> 개. 묵상하는
<sup>1)</sup> 개. 묵상하는
<sup>2)</sup> 히. 모두 호흡같을 뿐(kol-hebel)
<sup>2)</sup> 히. 모두 호흡같을 뿐(kol-hebel)
<sup>3)</sup> 개. 나그네; 새. 길손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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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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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편|미_039]]
[[분류:시편|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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