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5월 12일 (일) 19:03 판 (32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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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편은 시편의 서른두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31편이다.

본문

[다윗 작, 마스킬]
1 복이 있다네. 죄에서 벗어나고,
허물 덮임 받은 [그 사람]!
2 복이 있다네, 하나님이 죄가 없다고 보시고,
그의 영혼에 속임수 없는 [그 사람]!
3 나 조용히 있자니, 내 뼈마디 닳아 내리니,
날마다 나 울부짖었습니다.
4 밤낮마다 내게 [닥치는] 당신 손이 무거워,
나는 여름 가뭄 속에서 [말라가는] 물처럼 되었습니다. 셀라
5 내 허물 당신께 알리고,
내 잘못 숨기지 않았습니다.
b 나 말했습니다. “내 죄 하나님께 알려드리리.”
그랬더니 당신께서 내 잘못, 내 죄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6 그러니 [하나님께]1) 충성된 모두는 ○
그를 찾아냈을 때2) 기도하여라.
b 넘치는 물로 풍랑 일어도, ○
그 물들이 그들에게는 닿지 못하리라.
7 당신은 내 대피소, 고난 속에서 나를 지켜 주시고,
구원의 노래들 내게 두르십니다. 셀라
8 “네가 걷는 그 길, 확인하고 지도하겠다.
내 눈 네게 두고 도와주겠다.
9 이성 없는 말이나 노새처럼 굴지 말아라.
그들이 너에게 뛰어들지 않도록 하려면 ⇘
고삐와 굴레를 씌우고 붙들어야만 한다.”
10 악인들에게는 많은 상처가 남겠지만,
하나님 의지하는 이들에게는 [당신] 자애를 둘러주신다.
11 의인들아, 하나님안에서 기뻐하고 즐겨라.
마음 올바른 이들아, 기뻐 외칠지어다!

1) 히. 당신께
2) 또는 '그것(새, 공, 가. 고난/곤경)이 닥쳤을 때'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