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4편
시편 24편은 시편의 스물네번째 장이다. 70인역으로는 23편이다.
본문
[다윗 작, 시]
1 땅과 거기에 차있는 것들도,
세상과 그 안에 머무는 [자들도], 다 하나님의 것!
2 그가 바다 속에서 땅을 끌어 올리시고,
물길들 사이에 땅들 놓으셨으니1).
3 누가 하나님의 산에 오르며2),
누가 하나님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을까?
4
5
6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도 들어 올려라).
영광의 왕이 오시니.
8 영광스러운 이 왕이 누군가?
강하고 능력 많은 하나님, ⇘
전쟁에 뛰어난 하나님이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도 열려라,
영광의 왕이 오시니.
10 영광스러운 그 왕이 누군가?
영광의 왕이신 만군의 하나님이다. (셀라)
1) 또는 '땅에 물길들 놓으셨으니'
2) 또는 '어떻게 '하나님의 산에 발딛고'
) 개.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