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시편 115편은 시편의 115번째 시다. 70인역으로는 114편이다.
본문
1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우리가 아니라 당신 이름만,
당신 자비와 당신 진실을 위해 영광 받으소서.
2 왜 나라들이 이리 말하는 걸까?
"얘네 신이 지금 어딘가 있기나 하냐?"
3 근데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이지.
4 저들의 신은 은과 금으로
사람의 손이 뚝딱거린 것.
5 입이 있다만 말도 못하고,
눈이 있다만 보이지 않고,
6 귀가 있다만 들리지 않고,
코가 있다만 [냄새도] 느낄 수 없네.
7 손이 있다만 움직이지 못하고,
발이 있다만 걸을 수 없으며,
목구멍에서 소리도 못 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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