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 두 판 사이의 차이

1,950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11월 1일 (일)
103편 완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03편 완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4번째 줄: 14번째 줄:
:: 너의 젊음, 독수리처럼 갱신하는 분.
:: 너의 젊음, 독수리처럼 갱신하는 분.
:{{절|6}} '''하나님'''은 의를 이뤄 주시고,
:{{절|6}} '''하나님'''은 의를 이뤄 주시고,
:: 억눌린 자들 [푸는] 판결을 [내리시는] 분.
:: 억눌린 자들 위한 판결을 [내리시는] 분.
:{{절|7}}  
:{{절|7}}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  
::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하신 일들 ⇔ 알려 주셨다.
:{{절|8}}
 
::  
:{{절|8}}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절|9}}
:: 분노를 멀리 하시고, 자애는 거대하시다.
::  
:{{절|9}} 그는 소송장을 끝없이 내시지 않으며<sup>4)</sup>,
:{{절|10}}
:: 그것을 길이 끌지도 않으신다.
::  
:{{절|10}} 우리의 죄 그대로 우리에게 하지 않으며,
:{{절|11}}
:: 우리의 악 그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아 주신다.
::  
:{{절|11}} 땅 위에서 하늘들 [멀찍이] 높은 것 같이,
:{{절|12}}
:: 그를 경외하는 이들에게 그의 자애 풍부하시다.
::  
:{{절|12}} 동쪽이 서쪽과 떨어진 것처럼,
:{{절|13}}
:: 우리의 그 죄악, 우리에게서 떼어 주셨다.
::  
:{{절|13}} 아빠가 아들들을 불쌍히 여기듯,
:{{절|14}}
:: 그를 경외하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  
:{{절|14}} 그가 우리 형태를 아시고
:{{절|15}}
:: 우리가 먼지임을 기억했으니.
::  
 
:{{절|16}}
:{{절|15}} 사람의 그 날은 풀 같고
::  
:: 들판의 꽃 마냥 피어나지만,
:{{절|17}}
:{{절|16}} 그것에 바람이 지나가면<sup>5)</sup> 아무것도 아니니
::  
:: 그가 있던 곳 다시 찾아 보지 못하네.
:{{절|18}}
:{{절|17}} 그러나 '''하나님'''의 자애는 ⇘
::  
:: 그를 경외하는 이들에게 길이 또 길이,
:{{절|19}}
:: 그의 정의는 자손들의 아들까지 [이르리라].
::  
:{{절|18}} 그와의 언약을 지키고
:{{절|20}}
:: 그의 규율들을 행하며 기억하는 이들[에게].
::  
:{{절|19}} 그의 보좌 하늘 위에 세우신 '''하나님'''
:{{절|21}}
:: 그의 권력이 모두를 다스리신다.
::  
:{{절|20}} '''하나님'''께 찬양 올려라, 그의 천사들!
:{{절|22}}
:: 그의 말씀 소리 듣는 대로 ⇔⇘
::  
::: 그의 말씀[대로] 일하는 강한 용사들.
:{{절|21}} '''하나님'''께 찬양 올려라, 그의 군대들.
:: 그의 뜻 [좇아] 일하는 그의 섬기는 이들. 
:{{절|22}} 그가 하신 모든 일[로] ⇔ '''하나님'''께 찬양 올려라.
:: 그의 통치가 머무는 모든 곳마다.
 
::: 내 영혼아, '''하나님'''께 찬양 올려라!


<sup>1)</sup> 히, 가. 해주신 일; 개. 은택
<sup>1)</sup> 히, 가. 해주신 일; 개. 은택
<sup>2)</sup> 히. 구원하신
<sup>2)</sup> 히. 구원하신
<sup>2)</sup> 개. 긍휼; 한. 자비;   
<sup>3)</sup> 개. 긍휼; 한. 자비;   
<sup>4)</sup> 한. 꾸짖지 않으시며
<sup>5)</sup> 또는 ‘영혼이 사라지면’
<sup>)</sup> 히. 원함, 뜻
</poem>
</poem>


== 주석 ==
== 주석 ==
79번째 줄: 86번째 줄:
=== 21절 ===
=== 21절 ===
=== 22절 ===
=== 22절 ===
== 이 장에서 나온 찬양 ==
* [[내 영혼아 주 송축하라]]


{{빈칸}}
{{빈칸}}
{{시편}}
{{시편}}
[[분류:시편|미_103]]
[[분류:시편|103]]
__NOTOC__
__NOTOC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