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두 판 사이의 차이

273 바이트 추가됨 ,  2015년 12월 1일 (화)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새 문서: '''세례'''(洗禮), 또는 '''침례'''(沈禮)는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인치는 행위를 말하며, 개신교에서는 성...)
 
잔글편집 요약 없음
7번째 줄: 7번째 줄:
교단별로 세례의 효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대체적으로 효력문제가 해결된 상태이다.
교단별로 세례의 효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대체적으로 효력문제가 해결된 상태이다.


우선 [[대한성공회]]에서는 모든 종단에서의 세례를 인정하며, 개신교 신자는 대체로 타교파신자 영접식을 받으면서 세례명을 정하고, 나중에 견진을 받으면 된다. 가톨릭에서는 성공회의 가장 큰 문제이던 개신교 세례의 가톨릭에서의 유효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우선 [[대한성공회]]에서는 모든 종단에서의 세례를 인정하며, 개신교 신자는 대체로 타교파신자 영접식을 받으면서 세례명을 정하고, 나중에 견진을 받으면 된다. 가톨릭에서는 기본적으로 성공회와 정교회의 세례를 인정하며, 2012년 추계 주교회의에서 가장 큰 문제이던 개신교 세례의 가톨릭에서의 유효 문제가 해결되었다<ref>[[CBCK]], [http://www.cbck.or.kr/book/book_search.asp?p_code=k5110&seq=402453 비가톨릭 그리스도교파의 세례 유효성 관련 사목 지침], 2012년 10월 18일 작성.</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