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프레지던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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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씨는 "대통령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만큼 대통령을 상징하는 별도의 음악이 있는 것에 비해<ref name=do1709 /> 한 나라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곡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ref name=hg1711>{{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e3f32430d9304a62b185aac001a97ba4|저자=양승준 기자|제목=김형석 “대통령 의전곡 없는 게 안타까워 ‘미스터 프레지던트’ 만들었죠”|작성일자=2017-11-09|확인일자=2018-03-31|출판사=[[한국일보]]}}</ref>"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멋져보이는 시그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ref name="n11711" /> 한 명의 작곡, 음악인으로서 대통령께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 작곡했다고 밝혔다<ref name=do1709>{{뉴스 인용|제목=작곡가 김형석, 문재인 대통령 위해 헌정곡 ‘Mr. President’ 작곡|저자=김혜란 동아닷컴 기자|url=http://news.donga.com/Enter/more28/3/all/20170911/86269485/1|작성일자=2017-09-11|확인일자=2018-03-31|출판사=[[동아일보]]}}</ref>.
김형석씨는 "대통령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만큼 대통령을 상징하는 별도의 음악이 있는 것에 비해<ref name=do1709 /> 한 나라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곡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ref name=hg1711>{{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e3f32430d9304a62b185aac001a97ba4|저자=양승준 기자|제목=김형석 “대통령 의전곡 없는 게 안타까워 ‘미스터 프레지던트’ 만들었죠”|작성일자=2017-11-09|확인일자=2018-03-31|출판사=[[한국일보]]}}</ref>"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멋져보이는 시그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ref name="n11711" /> 한 명의 작곡, 음악인으로서 대통령께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 작곡했다고 밝혔다<ref name=do1709>{{뉴스 인용|제목=작곡가 김형석, 문재인 대통령 위해 헌정곡 ‘Mr. President’ 작곡|저자=김혜란 동아닷컴 기자|url=http://news.donga.com/Enter/more28/3/all/20170911/86269485/1|작성일자=2017-09-11|확인일자=2018-03-31|출판사=[[동아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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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주가 이루어진 것은 [[2017년]] [[9월 27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며<ref name="n11711">{{기사 인용|url=http://news1.kr/articles/?3149659|제목=<nowiki>[황미현의 방토크③]</nowiki>김형석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 헌정곡 제작기|저자=황미현 기자|작성일자=2017-11-15|확인일자=2018-03-31}}</ref>, 같은 해 [[10월 20일]] 개최된 제 98회 [[전국체전]] 개막식 등에서도 연주되었으나<ref name="n11711" /><ref>{{웹 인용|url={{youtube|vuWtZK2dKCY?t=22m39s}}|출판사=[[KTV]]|제목=제 98회 전국체전 개막식 - 문재인 대통령 축사|작성일자=2017-10-20|확인일자=2018-03-31}}</ref>, 공식적으로는 [[2017년]] [[11월 7일]] 트럼프 한국 방문부터 처음 연주된 것으로 보도되었다<ref name=hg1711 /><ref name="etd1711">{{기사 인용|제목=환영식에 울린 ‘대통령 찬가ㆍ미스터 프레지던트‘… 대통령 전용곡 ‘눈길’|출판사=[[이투데이]]|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9474|작성일자=2017-11-07|확인일자=2018-03-31|저자=신동민 기자}}</ref>. 이후 같은 달 14일 개최된 필리핀 교민 공동간담회<ref name="dp1711">{{뉴스 인용|제목=문 대통령, 필리핀 동포간담회로 동남아 순방 마무리|저자=서정필 기자|작성일자=2017-11-15|확인일자=2018-03-31|출판사=[[재외동포신문]]}}</ref>,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삼일절]] 기념식 등 거의 대부분의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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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및 참고문헌 ==
== 주 및 참고문헌 ==

2018년 3월 31일 (토) 22:34 판

미스터 프레지던트(영어: Mr. President)는 김형석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헌정한 곡으로, 2017년 말부터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요

김형석씨는 "대통령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만큼 대통령을 상징하는 별도의 음악이 있는 것에 비해[1] 한 나라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곡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2]"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멋져보이는 시그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3] 한 명의 작곡, 음악인으로서 대통령께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 작곡했다고 밝혔다[1].

l8f.f.c16d16e-.d.c로 시작되는 제1동기는 김형석씨가 대한민국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위해 작곡한 hey, 든든씨에서 따 왔으며,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능하도록 작곡됐다. 연주 초반부에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제2동기 부분에서는 섬세함을 통한 감동적 표현에 초점을 두었다[1]. 또한 행사 상황에 맞춰 반복해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첫 연주가 이루어진 것은 2017년 9월 27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며[3], 같은 해 10월 20일 개최된 제 98회 전국체전 개막식 등에서도 연주되었으나[3][4], 공식적으로는 2017년 11월 7일 트럼프 한국 방문부터 처음 연주된 것으로 보도되었다[2][5]. 이후 같은 달 14일 개최된 필리핀 교민 공동간담회[6],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평창동계패럴림픽개막식폐막식, 삼일절 기념식 등 거의 대부분의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연주되고 있다.

주 및 참고문헌

  1. 1.0 1.1 1.2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작곡가 김형석, 문재인 대통령 위해 헌정곡 ‘Mr. President’ 작곡”, (동아일보), 2017년 9월 11일 작성. 2018년 3월 31일에 확인.
  2. 2.0 2.1 양승준 기자. “김형석 “대통령 의전곡 없는 게 안타까워 ‘미스터 프레지던트’ 만들었죠””, (한국일보), 2017년 11월 9일 작성. 2018년 3월 31일에 확인.
  3. 3.0 3.1 3.2 황미현 기자. “[황미현의 방토크③]김형석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 헌정곡 제작기”, 2017년 11월 15일 작성. 2018년 3월 31일에 확인.
  4. [vuWtZK2dKCY?t=22m39s 제 98회 전국체전 개막식 - 문재인 대통령 축사]. KTV (2017년 10월 20일). 2018년 3월 31일에 확인.
  5. 신동민 기자. “환영식에 울린 ‘대통령 찬가ㆍ미스터 프레지던트‘… 대통령 전용곡 ‘눈길’”, (이투데이), 2017년 11월 7일 작성. 2018년 3월 31일에 확인.
  6. 서정필 기자. “문 대통령, 필리핀 동포간담회로 동남아 순방 마무리”, (재외동포신문), 2017년 11월 15일 작성. 2018년 3월 31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