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자유에 관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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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9월 17일 (일) 01:02 판

도서관의 자유에 관한 선언(일본어: 図書館の自由に関する宣言 (としょかんのじゆうにかんするせんげん))은 ‘모든 도서관이 이뤄가야만 하는 사명’을 재확인하기 위해 1954년 일본도서관협회 총회에서 제정돼 동년 전국도서관대회와 일본도서관협회 총회에서 발표된 헌장이다. 현재의 헌장은 1979년 최종적으로 개정된 것이다. 일본의 모든 공공도서관에 이용자가 볼 수 있는 곳에, 시선보다 높이 걸려있다고 한다.

취지

도서관은,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알 자유(알 권리)를 가진 국민에게, 자료나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책무로 삼는다.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도서관읃 다음을 확인하고 실천한다.

  1. 도서관은 자료취득의 자유를 가진다.
  2. 도서관은 자료제공의 자유를 가진다.
  3. 도서관은 이용자의 비밀을 지킨다.
  4. 도서관은 모든 검열을 반대한다.

도서관의 치유가 침범될 때, 우리는 단결해, 언제까지나 자유를 지킨다[1].

참고문헌